결혼 적령기에 있지만, 그러지 못하고
보통 늘 하루를 혼자 보내고.. 일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 외로움과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 처자 입니다.
그렇다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 보내며 바쁘고 즐겁게 사는것도 아니고
요즘 외로움이 부쩍 심해져, 무기력하게 지내고 기껏해야 방안에서 영화보거나 자거나 음악듣는게 다인데..
이렇게 계속 생활하다가는 안될것 같아서. 여쭤 봅니다.
남자친구던 남편이던 함께 있었으면 하는 빈 공간을 취미생활로 채우며
바쁘고 만족스럽게 보내고 싶은데
추천할만한 취미나 그런것들이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