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세자 보다가 궁금해서요.. 송옥순은 나영희에게 박하가 딸인거 일부러 안알려주는건가요?
아님 본인도 모르고 있는 건가요.. 궁금해 죽겠어요...
그리구 세나와 박하는 둘 다 나영희 딸인데 아빠가 다른 분인가요?
옥세자 보다가 궁금해서요.. 송옥순은 나영희에게 박하가 딸인거 일부러 안알려주는건가요?
아님 본인도 모르고 있는 건가요.. 궁금해 죽겠어요...
그리구 세나와 박하는 둘 다 나영희 딸인데 아빠가 다른 분인가요?
저도 궁금했는데
그렇담 송옥숙씨가 박하 아빠랑 재혼해서 살았다는 걸
나영희씨도 모르고
송옥숙씨도 박하가 나영희씨 딸이라는 걸 모르는군요.
1)송옥숙은 몰라요
그냥 재혼한 남자가 데려온딸이라고 서로 알지,,
그 재혼한 남자가 나영희 남편이라는건 둘다 몰라요~
2)세나는 나영희가 낳아서 송옥숙에게 맡기고 (그러니 둘다 세나는 나영희 딸인거 확실히 알고요)
그러다 또 박하 아빠 만나서 결혼해서 박하낳고 살다가 박하 돌때 나영희가 집을 뛰쳐나갔답니다.-_-;
암튼 드라마니깐 가능한 설정이죠
나영희는 애둘을 낳아서 버렸고 어쩌다 그둘을 송옥숙이 키우게 된거죠.
그럼.. 전에 송옥숙 교통사고 날때 왜 그랬데요..?
박하랑 밥먹으러 식당 갔는데... 장회장 있는거 보고 송옥숙이 박하데리고 도망가듯이 나가버렸잖아요..
전 알고 일부러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건 세나 찾으러 왔다는걸 직감하고 도망친듯해요~~
그리고 작가의 농간(?) 이었죠
누구 엄만지 헷갈리게 하려고~~ ^^
그 부분 설정이 저도 이상하다 생각했어요.
저라면 세나 데리러 오면 좋다고 떼 주겠다...
괜히 혼란스럽게만 하고 ...
이유가 그 이유라면 그 뒤로도 송옥숙이 나영희와 안 만나야 맞는 건 아닌지요?
첨에는 나영희가 달라고 할까봐 피했다가
나영희가 암에 걸려 오래 못살아서 데려가려고 왔다가 세나 잘사는거 보니깐 괜찮다고
애한테 혼란주기 싫다 계속 언니딸하라고 그냥 지켜보다 돌아가겠다고 해서..
그담부터는 안피했던거 같아요.
그 부분이 넘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어느정도 해결됐네요..
담주가 빨랑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