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곳 경기도로 이사온지 두달이 넘어가네여.
초등학교 5학년인 딸아이가 같은반 여자 아이들한데 왕따를 당하는것 같아여.
저희딸이 말을 걸어도 별 반응도 없고, 여자아이중에 잴 잘나가는?? 아이 중심으로 아이들이 행동하고 말하는것
같은데 어찌 대응을 할까여? 저희딸아이가 공식 왕따라고 다른반 남자아이가 말하고 다닌걸 딸이 오늘 듣고 와서 맘이 아프면서 넘 화가 나더군요,,저희 딸아이는 소심해서 그냥 듣고만 있었더라고요.
매일 울고 들어오는 딸아이를 오늘은 보고만 있을수 없어 담임샘과 통화했는데 별 문제가 없이
양호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딸아이가 문제가 아닌것 같더라고요.
담임샘께서는 걱정말라하시면서 잘 해결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어떻게 해결하야 할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