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속이 미식거리고 두통이 심하고 목도 아프고...
창 밖을 보니 완전 뿌옇던데(여기가 고층이라 도시가 한 눈에 내다보여요)
뉴스에선 따로 황사란 말은 없었고...
근데 오늘 되니까 목이 완전 부어서 너무 힘드네요
말도 많이 하지도 않았거든요...
황사 아닌가요?
어제 하루 종일 속이 미식거리고 두통이 심하고 목도 아프고...
창 밖을 보니 완전 뿌옇던데(여기가 고층이라 도시가 한 눈에 내다보여요)
뉴스에선 따로 황사란 말은 없었고...
근데 오늘 되니까 목이 완전 부어서 너무 힘드네요
말도 많이 하지도 않았거든요...
황사 아닌가요?
저만 느낀게 아니였군요
어제 출근할때 차타려고 보니까 먼지가 수북..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출근해서도 내내 목이 까끌거리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상청홈피도 가봤는데 황사란 말은 없었다는..
공기청정기도 계속 빨간불이였는데..
황사아니고 미세먼지가 많은날인가보다 했는데..
뭘까요..
저도 어제 나갔다왔더니...눈이 맵더라구요
울신랑은 퇴근하고 와서 목이 칼칼하다고 하네요
어젠 목이 좀 아프다 싶더니 오늘은 목이 퉁퉁 부어서 침 삼키기도 힘드네요 ㅠ
뉴스에선 올해 황사 없다 이런 말이나 하고 ㅠ
저도 느꼈어요
하늘 완전 뿌옇던데..
황사 아니면 뭐지요..
송화가루도 엄청 날라다녀요.
닦고 뒤돌아서면 소복히 앉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