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가 오랫만에 온 친척이 있어요.
60대 여자분이신데, 아주 활동적이고 건강하세요.
몇년에 한번씩은 와서 한국 구경을 했죠. 비무장지대 땅굴도 몇번이나 가봤다네요.
인사동, 명동, 이런 곳도 다 다녔구요.
이번 일요일에 제가 안내하려고 하는데
서울에서 간단하게 안내하면 좋을 장소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어요.
일정상 오래 있지는 못하는 것이고, 다음주엔 제주도 관광을 간다고 해서
이번 주만 서울에서 구경시켜드리려고 해요.
외국에서 살다가 오랫만에 온 친척이 있어요.
60대 여자분이신데, 아주 활동적이고 건강하세요.
몇년에 한번씩은 와서 한국 구경을 했죠. 비무장지대 땅굴도 몇번이나 가봤다네요.
인사동, 명동, 이런 곳도 다 다녔구요.
이번 일요일에 제가 안내하려고 하는데
서울에서 간단하게 안내하면 좋을 장소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어요.
일정상 오래 있지는 못하는 것이고, 다음주엔 제주도 관광을 간다고 해서
이번 주만 서울에서 구경시켜드리려고 해요.
어린이날
한강에 배 탔는데 좋다고 하던데요.
에버랜드도 좋았다고 하고....
남대문 시장 같은덴 어떨까요?
제가 추천했지만 다 괜찮을것 같은데 ㅋㅋㅋ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부암동 근데 60대분이 걷기에는 좀 힘드시겠네요
그분이 60대여도 아주 건강하시고 활발하세요.
평소에 늘상 일주일에 4회 정도 골프 라운딩을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 평생 일하면서 계시다가 지금은 은퇴하시곤
여가생활, 레저생활하시느라 일할 때보다 오히려 바쁘대요.
위에 알려주신 곳 모두 좋네요.
남대문 시장은 명동 구경하면서 다녀왔다고 하시고,
한강유람선,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부암동, 고궁, 국림중앙박물관, 남산, 서울숲..
모두 감사합니다.
한국에 6년만에 다녀 왔습니다.
종묘, 창덕궁 정말 잘 다녀왔어요. 경복궁은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붐벼서 별루더라구요.
각 궁마다 문화설명해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두곳의 봉사단체서도 하던데 제 경험으로는 확실히 궁에 소속된 분들이 더 설명이 풍부하더라구요) 그분들이 인솔하는 투어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남산 한옥마을은 확실히 무료라 그런지 완전 시장바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정신이 없어서 고개 절절 흔들었구요.
인사동 근처에 템플스테이종합센터(?) 인가 하는곳에 사찰 음식 식당이 있는데 예약을 몇일전에 미리 해야 해요. 이곳에서 음식도 너무 너무 잘 먹고 왔어요. 인사동 안에 있는 사찰 음식도 들어가봤는데 템플스테이종합정보 센터 보다 훨씬 못하더군요.
삼청동 비원 한옥마을 국립박물관 강화 석모도
정도요
혹시 중계동 백사마을이라고 아시나요?
60년 70년대의 삶의 모습 (가난하고 찌들은, 그러나 그 시기를 보낸 사람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입니다.
위에 댓글 써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인사동 템플스테이종합센어, 종묘, 창덕궁, 중계동 백사마을, 감사합니다.
강화도 까지는 시간이 없어서 안될 것 같아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