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으른 주부입니다.
게으른 주부라고 밝힌 이유는 침구류 세탁을 그렇게 자주 하지는 않아서 입니다.
요즘 자고일어나면 가려워 죽겠습니다.
처음에는 봄옷을 꺼내 입으면서 옷장에 오래 보관한 옷을 꺼내입어서 그런가?
(제가 피부가 굉장히 민감합니다. 그런사람이 침구류 세탁을 그렇게 안하냐고 돌은 던지지 마세용^^)
알러지처럼 좁살깥은게 올라왔가 가라 앉았다가 수시로 반복되는 그런 피부입니다.
어제 소파에서 자보고 침대에서 자보고 하니 확실히 침대에서 잘때 가렵습니다.
그리고 옷장속에 오래 보관했던 옷을 입으면 가렵습니다.
옷장에 좀약을 안넣어서 그럴까요?
일년지나서 꺼내 입는 옷에 좀약 냄새가 너무 싫어서 작년에는 안넣었거든요.
질문1: 이불을 어떻게 빨면 세제 찌꺼기가 안묻나요?
저는이불을 빨면 항상 세제 찌꺼기가 이불에 묻어요
질문2: 간지럽지않게 이불에 어떤 조치를 취할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3: 한계절 보관했다 다시 입는 옷에 어떤 조치를 위하는방법이 있나요?
지금도 박박 긁으면서 이글 적는 게으른 주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