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읽는 책,
마틸다, 를 처음 읽고 마음 아프고 독특하면서도 참 재미있어서
James and the Giant Peach 도 읽고
Tortoise
Witchs
B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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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늘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가혹하리만치 끊임없는 공격을 해오는 어른과 세상에 맞서
가랑잎을 타고 환상의 세계로 도피하는 모습이
달 아저씨의 평범하지 않은 얼굴사진과 부조화를 이루면서
어쩐지.. 좀 쓸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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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나저나
영어공부에는 도움 좀 되려나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