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문증도 심해지고, 눈도 침침해져서....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좀 먹고싶은데요.
아무래도 생 블루베리는 보관도 그렇고, 다들 블루베리즙이 좋다고들 하시던데
어디에서 나온게 좋은 건지 알 수가 있어야죠.
낮에 풀무원에서 나온 블루베리즙을 일단 한박스 사오긴 했는데, 30포에 6만원이면 비싼 건지, 아닌지...
블루베리 드시고 효과보신 분, 어디제품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비문증도 심해지고, 눈도 침침해져서....눈에 좋다는 블루베리를 좀 먹고싶은데요.
아무래도 생 블루베리는 보관도 그렇고, 다들 블루베리즙이 좋다고들 하시던데
어디에서 나온게 좋은 건지 알 수가 있어야죠.
낮에 풀무원에서 나온 블루베리즙을 일단 한박스 사오긴 했는데, 30포에 6만원이면 비싼 건지, 아닌지...
블루베리 드시고 효과보신 분, 어디제품이 좋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홈플러스에서 수입산 먹습니다.
둘 다 칠레산인데 하나는 (제조원이랄까 상표명이) sweet berries 이고 다른 하나는 Tesco 인데
전자는 1kg에 8800원이고, 후자는 9800원이네요.
가격 부담없이 꾸준히 많은 양을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수입산 먹어요.
국내산은 재작년엔 1kg에 5만원, 작년엔 3만원 했던 것 같은데 올해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1kg 봉지를 뜯어 (거의) 매일 70~80그램 정도씩 먹어요.
저도 먹기 시작한지 얼마(몇 달) 되지 않았고, 지금까지 4kg 정도밖에 안 먹은 것 같은데 효과가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론 1년 내내 꾸준히 먹으려고 항상 냉동고에 비치해 놓으려고 합니다.
저는 블루베리 말고도 결명자와 구기자 넣고 끓인 물을 보리차 마시듯이 항상 마십니다.
결명자+구기자 끓인 물은 벌써 7~8년은 마신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노안이 있기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나이를 고려하면) 심하진 않은 것 같네요.
저처럼 결명자+구기자 끓인 물을 항상 (매일) 마시고, 블루베리도 하루에 조금씩 먹도록 하세요.
아, 그리고 미국산은 코스트코에서 살 수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가격은 1kg에 1만원쯤 한다고 하는 것 같고요.
미국산은 칠레산과 비교해 알맹이가 좀 작고, 덜 단 것 같아요.
(저는 칠레산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꾸준히, 1년 내내 먹으려면, 수입산도 알고 있어야 할 거예요.
국내산은 제 철에만 구입 가능한 것 같으니까요.
누군가는 칠레산이든 미국산이든 수입산은 농약 덩어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에 블루베리엔 농약을 치지 않는다고 봐요.
칠레나 미국에서 냉동한 걸, 냉동 콘테이너에 담은 상태로 운반해 와 계속 냉동 상태로 있다가 팔리는 것이라 보기 때문이죠. 껍질을 벗기거나 씻어 먹는 게 아니고 그냥 아니면 조금 해동해서 (어쨌거나 씻지는 않고) 먹는 거라 농약 같은 거 안 친다고 봅니다.
저는 누가 눈이 나쁘다고 하면 제 일 같이 걱정됩니다.
부디 효과를 보기 바라겠습니다.
아무래도 즙으로 만들어 파는 것들은 유통기한상 방부제나 첨가물을 안 넣을 수도 없을 거 같고, 실제로 성분표 보면 아무리 내로라 하는 회사들 제품들도 하도 이거저거 많이 넣길래.
그냥 마트에서 냉동 블루베리 사다가 집에서 플레인 요거트에 섞어 먹고 주스에 갈아 마시고 그래요. 1kg에 15,000원 정도 하더라고요. 미국산 유기농.
1kg사면 하루에 1-2숟갈 분량씩 두세명이 먹어서 한 2주는 먹어요. 그니까 포장즙보다는 훨 싸게 먹히죠.
먹어요 두번째 주문해먹는데 좋네요
앗, 다들 즙보다는 생블루베리를 얼려 드시나봐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블루베리는 국산으로 드세요
건강생각해서 먹는 과일인데, 수입산블루베리는 농약잔류량이 제일높은
과일중 하나라고 그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