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벌써 15년이 흘러갔네여...
중간 이야기는 생략하고요...이야기를 요약해보면...
아들셋있는 집안의 막내로 시집와서...위에 형님2명이있는데. ..
큰형님이라는 사람은 둘째형님과 제 사이에서 이간질,,,온갖 안좋은 이야기는 제가 한것처럼 (사실은 자기가 다했는데)
제가 중간에서 이간질한 여자로 취급당하고 무시당하기 시작했어여...
저는 그럴줄도 모르고 바보처럼 여기저기서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고 화가 납니다.
두형님들은 서울소재 초등학교 교사로 있는데...참~~큰형님이라는 사람은 초등학생 아이들에겐 무얼 가르칠까여??
제게 용서를 구하거나 사과하기는 커녕...막말과 싸가지 없다는 욕설을 퍼풋는 인격장애인 이더라고요...\
제가 어찌 그런 사람들 대응할까여? 참 답이 안나오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