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 여름에 입을 얇은 긴팔 옷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울라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2-05-09 10:22:27

제 아이가 햇빛 알레르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그동안은 아토피 인줄만 알았는데  꼭 이맘때 더워지기 시작 하면 팔이 오돌토돌 올라오고 가려워 하고

 

 그동안 긁었던 자국들이 흉터가 되버려서  학교 가면 아이들이   놀린데요.

 

얼른 찬바람 부는 가을이면 좋겠어요. ㅠ ㅠ

 

그래서  부탁드리는데.... 아이들 입을  시원한 소재 긴팔 옷 파는 브랜드 아시면 부탁해요..

 

여긴 지방이라   옷가게 가봐도  찾을 수가 없어서요.

서울이나 어디라도  상관 없어요.. 

 

 

IP : 211.58.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12.5.9 10:25 AM (1.251.xxx.58)

    햇빛만 안보면 되니까
    바람막이 점퍼라도 오가는 길에 입으라고 하구요.
    얇고 시원한 긴건..없을듯...여름에 수영복 위에 입는..그정도?

    그리고 팔에 로션이나 썬크림이나 듬뿍 바르세요.
    그것도 한 몇년 그러고나니 전 사라집디다만.
    가려울땐 정말 미치죠...빨갛게..그리고 나중에 소금앉은것처럼 하얗게

    하여튼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거니까...괜찮아질거라 안심시키고
    그래도 아토피가 아닌게 어디에요...

  • 2. 팜므 파탄
    '12.5.9 10:31 AM (183.97.xxx.104)

    발품 파셔야 할 듯해요.
    그래서 봄에 얇고 긴 옷 많이 사둡니다.
    유용하거든요..
    지금 당장은 여름용 긴 팔 점퍼나 가디건을 구입하세요.
    매장에 여름용으로 얇은 것 나와 있어요.

  • 3. 음..
    '12.5.9 10:56 AM (218.154.xxx.86)

    일단 입으면 더운 게 사실 ㅠㅠ;;
    아이 옷 매장에 가셔서 봄잠바 남은 거 들어가기 전에 얼른 사오세요...
    바람막이는 조금 더울 수 있긴 해요..
    봄점퍼로 홑겹 면으로 되서 얇은 거 있거든요..
    어린 아이들 브랜드는 다 있는데...
    좀 큰 아이 같으면 등산 브랜드에서 쿨티셔츠 이런 거 나오는 거 찾아보셔야 할 것 같아요..
    골프웨어에서도 나오구요..
    이너티셔츠 같은 거요..
    아니면 골프웨어에서 슬리브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여름에 어른들 필드에서 골프 칠 때 팔 타지 말라고 입는 거라서 나름 신원한 소재로 만든 거예요..
    반팔 티셔츠 따로 입고 그 소매밑부터 손목까지 오는 거예요..
    용도로 보면 햇빝 가리는 용도라 원글님이 찾으시는 것에 딱 맞긴 한데,
    근데 제가 입어보니 이것도 쨍쨍할 땐 덥긴 해요 ㅠㅠ;;;
    좀 큰 아이라면 여자용 하늘색이나 아이보리색 사면 사이즈가 얼추 될 듯 해요...

  • 4. 울라
    '12.5.9 11:09 AM (211.58.xxx.50)

    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5. ..
    '12.5.9 12:36 PM (123.111.xxx.244)

    얇은 거즈 원단 같은 걸로 요즘 번아웃 점퍼 많이 나오던데요.
    비 와서 서늘한 여름이나 해수욕장에서 걸쳐입는 용도로요.
    티셔츠가 아니고 점퍼라 원글님 취지에 안 맞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번 검색해 보세요.
    번아웃 점퍼로 검색하심 될 거예요.

  • 6. 수영복파는데
    '12.5.9 9:17 PM (175.223.xxx.216)

    수영복파는브랜드가면 해변에서위에걸차는
    시원한소쟈 옷있어요
    저희가족작년 세부갈때 신랑 저 아기(12개월)
    모두입고갔어요. Uv 차단되고 시원해요
    전 필라에서

  • 7. 수영복파는데
    '12.5.9 9:19 PM (175.223.xxx.216)

    샀어요 매대에 놓고팔때. 아마 다른 브랜두에도
    있을듯 싶네요. 아이가 고생안하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690 베스트에 오른 아이 성적때문에 기절할뻔 했다는 글을 보고... .. 2 성적표 2012/05/18 2,224
109689 항소심 판결 후 유재순님 글 4 ... 2012/05/18 1,265
109688 학점 계산좀 해주세요 2 학점계산 2012/05/18 810
109687 드디어 임플란트 날잡고 왔는데 앞이 캄캄합니다. 너무 무서워서 6 임플란트 2012/05/18 2,138
109686 남편.. 동창회 보내도 괜찮을까요? 5 말리부 2012/05/18 3,078
109685 윗층집 현관문 활짝 열려있는데 어쩌죠? --;; 24 어쩌지 2012/05/18 11,111
109684 '80년 5월, 푸른 눈의 목격자 - 다시 보는 일요스페셜 3 유채꽃 2012/05/18 944
109683 6월에 LA와 라스베가스에 가는데요~ 추천좀 1 ^^ 2012/05/18 747
109682 `빨갱이 없다'던 안철수, 진보당 사태에 `울컥' 2 헉~~ 2012/05/18 1,219
109681 몸의 한계는 마음을 시험한다 샬랄라 2012/05/18 719
109680 노래 좀 찾아주세요ㅜㅜ ㅠㅠ 2012/05/18 520
109679 박지원 “학력조작 밝혀라 충격” 3 헉~~ 2012/05/18 2,799
109678 이런 커텐을 뭐라고 하죠? 1 .. 2012/05/18 918
109677 유치원생 데리고 대전에 이사가려면 어느 동네가 좋은가요? 11 부산여자 2012/05/18 1,878
109676 대형면허양성과정에 덜컥신청을.... 2 ㄴㄴㄴ 2012/05/18 580
109675 직접 비누 만들어 쓰시는 분을 어떠세요? 만족하세요? 4 핸드메이드비.. 2012/05/18 1,254
109674 커피믹스 봉지로 저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19 커피 2012/05/18 9,008
109673 현미먹으면 속이 허한가요? 4 현미 2012/05/18 1,550
109672 남편의 영감같은 증상.. 2 미소 2012/05/18 1,267
109671 아침고요수목원 다녀오신 분들 9 채리엄마 2012/05/18 2,460
109670 어중간한 성적 칭찬하기 7 투하트 2012/05/18 2,145
109669 "노건평 씨 관련 계좌서 수백억 뭉칫돈&.. 1 헉~~ 2012/05/18 1,046
109668 앞으로 춘천 개발될까요? 궁금합니다. 4 춘천 2012/05/18 1,921
109667 비염 때문에 고생.. 아로마 해 보려고 하는데요.. 유칼립투스요.. 5 래래 2012/05/18 2,300
109666 수학여행 학생들 또 사고났네요ㅠㅠ 8 00 2012/05/18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