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시의원 출마해서 당선된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가수 생활에 지장을 초래했었죠
딱히 민자당 성향이 아니라 그쪽에 연줄이 있어서 출마했는데
정치권에 이용만 당하고 시의원만 하고 정치권을 떠났죠...
민자당 탈당하고 김대중 민주당 후보 지지한게 기억이 나네요.
마포구 시의원 출마해서 당선된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가수 생활에 지장을 초래했었죠
딱히 민자당 성향이 아니라 그쪽에 연줄이 있어서 출마했는데
정치권에 이용만 당하고 시의원만 하고 정치권을 떠났죠...
민자당 탈당하고 김대중 민주당 후보 지지한게 기억이 나네요.
잘 알죠. 이선희씨 티비에 나와서 하는 말씀 들으면 혼자 피식 웃는다니까요 ㅎ
에이구...연예인들 예전 일들 너무 속속들이 잘 기억하는거 보니까
저도 정말 연식이 너무 오래된것 같아요.
(어렸을때 정치인들 티비에 나오면 아버지가 저사람은 어떻고 옛날에 어떻고 집안이 친일이고...막 이러셨거든요. 그러면 아버지는 별걸 다 아시네,...했다는 ㅎㅎ)
패티김도 참....옛날에는 그리도 말이 많고...세월이 가니 다~ 좋게 포장되고.ㅎ
거기 나와서 말 한거 기억나요.
시의원 제의가 왔을때 자기가 생각하는 정치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하는 희망을 보고 수락했는데
실상은 그러지 못하더라
많이 실망했다...뭐 이런 늬앙스로 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