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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이라고 아들하고 술한잔 하고 노래방가서 놀다왔네요ㅋㅋ

양서씨부인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2-05-08 21:16:32

우리아들 술억고 취해서 업되더니..

노래방가서 제앞에서 재롱을 부리네요 ㅋㅋㅋㅋ

20살 대학생인데,,

아직도 애기같아요..

술을 너무 따라줬나..

얼굴 시뻘게져서 헤롱헤롱거리더니,,자네요...

사는게 뭐 별건가 싶네요..

그냥 애 보면서 행복하고,,재밌고,,가족 건강하고,,

그럼 된거죠.뭐.

오늘 하루 수백억 부자도 부럽지 않네요..

IP : 121.136.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5.8 9:22 PM (211.213.xxx.48)

    좋으셨겠어요~~~

  • 2.
    '12.5.8 9:24 PM (112.152.xxx.173)

    정말 부자가 부럽지 않네요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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