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어버이날인데 오늘도 애 둘을 엄마한테 맡겼어요.
엄마는 빈혈이라서 오늘 빈혈주사까지 맞고 왔어요.
정말 미워요. 엄마는 절대 언니한테 말해서 의 상하지 말라는데 너무 화가 나요.
꾹 참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리 퇴근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엄마 힘든거 같다고요.
왜 자기 아이들 보는데 사람 안쓰는지 엄마도 아픈데 엄마만 믿고 저러는 게 너무 화가 나요.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미치겠네요.
언니가 어버이날인데 오늘도 애 둘을 엄마한테 맡겼어요.
엄마는 빈혈이라서 오늘 빈혈주사까지 맞고 왔어요.
정말 미워요. 엄마는 절대 언니한테 말해서 의 상하지 말라는데 너무 화가 나요.
꾹 참고 언니한테 전화해서 빨리 퇴근하면 좋겠다고 했어요. 엄마 힘든거 같다고요.
왜 자기 아이들 보는데 사람 안쓰는지 엄마도 아픈데 엄마만 믿고 저러는 게 너무 화가 나요.
말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쌓여서 미치겠네요.
저도 저희 언니랑 형부가 너무 막나간다 싶을 때 한두번 끼어들어 너무 심하다, 보기 상당히 안좋다, 두어번 경고성 말을 했더니 그 뒤부턴 저희 부모님한테 조금은 더 조심합니다. 이상한 사람들은 아니지만 성격들이 세심하지 못해서, 그냥 자기들 편한대로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개입하세요. 엄마가 너무 딱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