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갑작스런 이직으로 인해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집을 사려다가 요즘 부동산 경기가 바닥이라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데
집이 괜찮으면 융자가 많이 잡혀있고,
융자 없는건 집이 너무 오래되서 낡았고...
동네도 봐야하고, 교통도 봐야하고...
전세난이 아직도 심한가봐요...
한달 두달 안에 집 구해야하는데, 마땅한 집이 어디있으려나....ㅠㅠ
지금도 집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부동산 쳐다보고 알아보고 있는데
영 마땅칠 않네요...
그동안 부업하면서 모아둔 돈으로 큰 평수로 옮기는 건데..
신랑 몰래 돈 모았다가 이번에 이사가게 되면서 비자금 풀게 된건데...
맨날 집에서 살림이랑 육아만 하다가 부업하면서 돈 모은 저 보더니
신랑 완전 좋아하고 신기해하네요...^^
그래서 더 이번 이사에 더더욱 신경이 쓰이는 거 같아요..^^
그냥 집을 사야하는걸까요....흐음....
근데 저 무슨 일 하는거나구요?
네이버에 "냐옹이빠숑"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