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학생 급성장기때 뱃살 빠지고 얼마나 더 크는지요?

키걱정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12-05-08 09:49:04

아이가 중3 남학생이고 사춘기가 늦게와서 작년 여름부터 훌쩍 컸어요

지금은 키가 주춤한 대신 뱃살포함 전신살이 쏙 빠졌어요

예전엔 뱃살이 너무 나와 비만판정 받는거 아냐 했을때 주변에서 키크면 빠진다하시더니

그말이 정말 맞았어요

그런데 궁금한건 그 이후 얼마나 더 클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지금은 많이 먹어도 살도 안찌고 키도 안크고 잠시 휴지기인듯해요

169정도여서 최소 5센티는 컸으면 하는 바람이거든요.

IP : 115.139.xxx.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8 9:52 AM (121.129.xxx.33)

    중3인데 5센티는 충분히 큽니다.
    지금까지 보다는 좀 천천히 크지만 그래도 걱정 마세요.
    많이 먹어서 비축하고 있는 중이죠.
    살도 안 찌는 것은 그만큼 몸에서 필요로 하고 소비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키가 많이 크면 지나간 경우처럼 그렇게 살찌면서 크지는 않더군요.
    그냥 죽 천천히 큰답니다.
    그래서 보기 좋게 되지요.

  • 2. cass
    '12.5.8 10:01 AM (121.166.xxx.226)

    우리아들이랑 똑같은경우라 댓글달아요
    중3아들 179센틴데 초까지비만이였었어요~근데중학입학하고나서 지금까지20센티이상크면서 살이다빠졌네요~지금은보는사람마다 왜이리말랐냐고들해요~~먹기는무지잘먹는데 ㅋ아직도~조금 더 클것같아요~
    살이키가된단 어른들말 맞는거같네요~

  • 3. 윗님 부럽네요. .
    '12.5.8 10:12 AM (112.144.xxx.87)

    울아들 중3 165예요. . 초6때 십센치 크고 중1에서중2때 일센티컷네요. .ㅠㅠ 더 커야할텐데 ㅠㅠ

  • 4. ..
    '12.5.8 10:17 AM (121.129.xxx.33)

    천천히라고 조금씩 계속 커요. 아직 고교 3년이나 있잖아요.
    잘 자고 잘 먹게 해 주세요. 스트레스 줄여주시고요.
    잘 자고 작 먹으니 정말 쑥쑥 크더군요.
    남편 172, 저 160인데, 아이는 중3 179예요.
    빨리 크는 편이라 그렇지
    늦게 크는 아이는 또 늦게 많이 크니까
    걱정마세요.

  • 5. 바이올렛
    '12.5.8 4:17 PM (110.14.xxx.164)

    남자애들은 늦게까지 커요
    부모님 키가 크면 더 좋고요

  • 6. 보험몰
    '17.2.4 10:06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11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834
105810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565
105809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690
105808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148
105807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865
105806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1,909
105805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453
105804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724
105803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840
105802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176
105801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735
105800 선글라스에 기스나면 수명 다한거에요? 1 부자 2012/05/09 1,713
105799 조카가 군대가네요... 요염 2012/05/09 801
105798 이선희가 예전에 민자당(현 새누리당) 소속으로 시의원 출마한것 .. 2 이선희 2012/05/08 2,414
105797 참여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 전직 국정원장들 증언 2 그랜드 2012/05/08 843
105796 중3 수학 96 국어 94 영어 45 20 포기? 2012/05/08 4,036
105795 ...................... 9 집빌려줬더니.. 2012/05/08 2,870
105794 열름 휴가 시골인 시댁서 모이자는 친척들. 11 2012/05/08 3,190
105793 땀띠때문에 잠을 못자는 아이..도와주세요 3 나나쫑 2012/05/08 1,434
105792 어버이날 서운하다는.. 다른분 글을 읽다보니.. 2 아몬드봉봉 2012/05/08 1,348
105791 애키우는데 뭐가 이리 많이 필요한가요?? 11 나는엄마 2012/05/08 2,218
105790 패션왕 앞부분 놓쳤어요 보신 분 알려주세요 4 영걸가영무슨.. 2012/05/08 1,357
105789 ns홈쇼핑 로운맘 2012/05/08 855
105788 [영상] 공포스러운 대구지역 yf소나타 급발진 3 끌량링크 2012/05/08 1,196
105787 마이너스 통장에 대한 질문입니다... 3 마이더스 2012/05/08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