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원아수첩 선생님이 매일 확인 안하시나요?

아기엄마 조회수 : 2,684
작성일 : 2012-05-07 22:20:26

어린이집에서

물병을 안가지고 온것 같아서 원아수첩에

선생님께 물병 교실에 있는지 한번 확인해달라고 써보내고.

 

원에서 조사하는? 원아기록지 같은거 서류 챙겨서

보내달라길래 건강검진서 복사하고 등본 이래저래 다 챙겨서

오늘 등원했는데

 

하원후 가방열어보니 고대로네요.

매일찍는 출석도장도 안찍혀져 있고

물병은 아이가 교실 귀퉁이에 있는거 알아서 찾아왔구요.

아이한테 물어보니 선생님이 안봤다고 하구요

 

아무리 아이들이 많아도 그렇지

원아수첩도 매일 확인안하나 싶어서 기분이 별로인데요.

보통 그런가요???

 

다른곳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매일 확인해달라고 하는것 오버일까요??

 

IP : 211.209.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0:26 P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그날 한 일을 짧게 써주세요 컨디션이나 활동한거요. 다른건 그렇다쳐도 출석체크나 가정에서 보내는 글은 매일 확인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 2. 한평범
    '12.5.7 10:27 PM (119.71.xxx.8)

    저희아인 네살이라서 아직까진 그런적은없는데 하루활동 한것 꼭 써주시던데요

  • 3. 벼리
    '12.5.7 10:31 PM (121.147.xxx.128)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아침에 등원하면 가방 정리하시면서 제일 먼저 수첩 확인하시는 것 같던데요.
    제가 종종 답변을 요하는 메모 남기면 아이 등원하자 마자 문자 보내주시거든요.

    (다른 답변이지만 저는 아이가 뭘 두고 왔거나 하는 경우는 제가 알게된 즉시 그냥 문자로 여쭤봐요.
    그게 더 빠르기도 하고 종일반 아이들도 있고 합반하기도 하니 물건이 이리저리 치일 수도 있구요..)

  • 4. 나는파랑
    '12.5.7 10:34 PM (122.38.xxx.23)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매일 매일 확인하고 하루 활동 한것 매일 쓰는데요~

    혹 넘 바빠서 확인 못하신 것 같네요.

    5월이쟎아요.행사가 많아 눈코뜰새 없이 넘 바빴답니다. 이해하시고 ~ㅠㅠ

    살짝 말씀드려도 오버는 아닐 듯 합니다.

  • 5. 우리네
    '12.5.7 10:53 PM (116.127.xxx.69)

    선생님이 수첩적는일은 매일 안해도
    가정에서 적어가는건 매일 확인하던데요
    선생님께 얘기해보세요

  • 6. ..
    '12.5.7 11:14 PM (114.206.xxx.46)

    원마다 다른가봐요.
    울애 다니는곳은 매일 활동사진도 프린트해서 붙여주고 아이가 무슨얘기를 했는지도 꼼꼼하게 적어주시고..그러던데..같은동네 다른 어린이집은 보니... 그냥 출석도장같은거만 찍고 ..그런다더라구요.
    두달보낸동안 알림장 받은건 손에 꼽는데요.

  • 7. sw
    '12.5.7 11:52 PM (218.52.xxx.33)

    매일 확인은 해주던데요. 출석 도장은 없는 곳이고요.
    뭐 잊고 온 것도 써놓았더니 찾아주셨고요.
    사진 프린트해서 수첩에 붙여주는데, 그건 매일일 때도 있고, 아님 2-3일에 한번 붙여줬어요.
    오늘은 어버이날 전날이라고 뭐 만든다고 바빴는지 수첩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내일 아기 보내고 문자 보내세요. 서류 보냈다고요.

  • 8. 매일
    '12.5.8 12:46 AM (123.108.xxx.158)

    확인해주시고 편지써주시고
    카페에 그날활동 한눈에 볼수있게 사진올려주세요
    참힘들겠구나..싶어요 솔직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774 꿈얘기를 보고 생각나서요. 꿈에 돌아가신 친척분이 나오면..... 향기 2012/05/07 1,673
105773 낼 모레, 나이 오십, 새로 시작한다는 거... 3 네가 좋다... 2012/05/07 2,135
105772 사람얼굴에 소화기를 난사하다니요. 녹색 2012/05/07 1,323
105771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문제-풀 수 있는 분 11 계실까요? 2012/05/07 2,636
105770 감자칼 지존은 뭘까요. 6 주부5단 2012/05/07 4,539
105769 헬렌 켈러의 3가지 소원.. 7 오후 2012/05/07 2,739
105768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 있는게 나을까요 9 2012/05/07 2,723
105767 요즘 날씨에 두돌아이 데리고 성산일출봉 어떨까요? 4 ... 2012/05/07 1,133
105766 아침 8시에 반포 양재 과천 길 얼마나 밀리나요? 1 교통. 2012/05/07 973
105765 과일을 선물하려는데 좋은 배달업체가 있을까요? 2 .. 2012/05/07 1,081
105764 각자 자신만의 향기를 가지려고 좋은 향수 정하신분~ 102 그린티 2012/05/07 14,054
105763 학술단체협의회에서 19대 당선자 중 논문표절 7명을 발표했네요... 8 참맛 2012/05/07 1,449
105762 카이로프래틱, 카이로테라피 받아보신분... 컴앞대기 7 딱지 2012/05/07 2,010
105761 왜 이렇게 낚는 글이 많나요? 16 비형여자 2012/05/07 2,193
105760 아웅 산 수지여사는 존경하지만,,,, 별달별 2012/05/07 1,111
105759 물에 불려놓은 멥쌀 보관은 어떻게? 7 화초엄니 2012/05/07 970
105758 아토피 로션도 따갑다고 우는 아이.. 어쩌나요? ㅠㅠ 29 다섯살 2012/05/07 6,421
105757 ‘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4 참맛 2012/05/07 1,516
105756 팔에 상처있는 남편 와이셔츠나 남방 2 추천해 주세.. 2012/05/07 842
105755 조회수 수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사라졌어요.. 1 ... 2012/05/07 721
105754 어머니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10 사기 조심 2012/05/07 2,752
105753 박원순 시장이 성탄절 시청트리 십자가도 떼어줄까요? 7 십자가 2012/05/07 1,725
105752 첫사랑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ㅡ 매미 2012/05/07 1,305
105751 외노자가 이제 은행까지 침투한 모양이네요 (펌) 6 별달별 2012/05/07 1,400
105750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 9 태아 2012/05/07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