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이로프래틱, 카이로테라피 받아보신분... 컴앞대기

딱지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2-05-07 21:11:04

평소에 허리가 안좋아서 일어날때 통증이 조금 있는데

병원에서 추천해주셔서 카이로테라피를 오늘 받아봤는데요..

악 소리나도록 아프더라구요... 마지막에 뼈 맞추는데 우드득 소리나고...

그쪽에선 골반이 틀어졌다고 한달정도 받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너무 아파서... 이게 과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고..

해보신분들 어떤가요?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IP : 114.201.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9:12 PM (110.15.xxx.40)

    치료 받을 때 소리는 많이 나지만,
    악 소리나게 아프지는 않아요.
    너무 무리하게 건드리는 건 아닌지. 전문가는 맞는지 궁금하네요.

  • 2. 저도
    '12.5.7 9:16 PM (211.238.xxx.78) - 삭제된댓글

    요즘 카이로프랙틱 받는데 악소리나게 아프진 않아요.
    시원하다는 느낌?
    첨 받고 나서 몇년만에 어깨가 가벼워진 느낌받고 감동받았었어요.
    꾸준히 받아야 효과가 있을거 같아 일단 다녀보고 있습니다.

  • 3. 참맛
    '12.5.7 9:17 PM (121.151.xxx.203)

    카이로프래틱은 서양의학에서 오래 사용해와서 신뢰는 하는데, 저도 소리가 겁나서 몇 번 받다가 다른 치료로 바꿨었네요.

    허리에 통증이 올 때는 차분히 치료를 받고, 어느 기간이 지나면 통증이 가라 앉습니다. 그 때부터는 요가나 뭐 이런 게 좋을 것도 같고요.

    "본인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해요."

    첫 댓글이 정답이긴 한데, 쉽지가 않네요.

  • 4. ㅇㅇ
    '12.5.7 9:18 PM (211.234.xxx.101)

    정말 잘 제대로 하는곳은 효과있어요
    제가 다니던곳은 없어져서 추천드릴순 없지만요
    악소리나게 아프게 하진 않아요 절대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거기 선생님들도 그랬구요
    살살 달래면서 너무 시원하다 느껴지게 하는데....
    그 병원없어지고 다른곳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영 그때같지 않아서
    못다니겠더라구요

  • 5. 딱지
    '12.5.7 9:24 PM (114.201.xxx.212)

    등 가운데 부분, 골반쪽 허리 가운데 부분이 많이 아팠어요.. 처음엔 엄청 아프다가 계속 받으니깐 덜 아프더라구요... 나중에 뼈 맞추는데 허리, 목, 등에서 우드득 소리나는데 나 죽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ㅋㅋㅋ
    무서워서 더 받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다녀봐야겠네요..

  • 6. ,,,
    '12.5.7 9:44 PM (119.71.xxx.179)

    전 그때뿐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51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70 윤회가있다면.. 2012/06/19 11,680
118750 기도와 위로가 필요하신분 (기도제목 나눔) 43 ... 2012/06/19 1,576
118749 전에 맹금순씨가 알려준 바이러스 잡는거 링크 부탁드려ㅛ 3 .. 2012/06/19 1,402
118748 뮤지컬영화 그리스 노래들 새삼 좋네요. 11 존트라볼타@.. 2012/06/19 2,530
118747 섹쉬한 중년돌 누굴 꼽고 싶으신가요? 90 ... 2012/06/19 8,190
118746 근데 유상증자가 불법인가요? 3 이어서 2012/06/19 2,452
118745 157 의 키에 몸무게 48 정도되면 딱 보기 좋나요? 8 음... 2012/06/19 5,111
118744 남의나라 대통령.jpg 5 엠팍링크 2012/06/19 1,699
118743 결혼 4년차 34살인데 아이 없는데 어떻게 보이나요? 24 자유 2012/06/19 3,952
118742 다들 카메라 있으세요?? 5 얼리맘 2012/06/19 1,542
118741 5학년 딸아이 친구가 한말이 신경쓰여요. 5 딸맘 2012/06/19 2,339
118740 지금 힐링캠프 보시는분들 한혜진 티셔츠 1 어디껀가요 2012/06/19 2,464
118739 무식하다 마시고 추적자 보다가 질문있어서요 2 무식이 죄 2012/06/19 3,366
118738 레트로 가구 유행탈까요? 6 산딸기 2012/06/19 2,117
118737 김치 실패기!!!!!!!! 여름동치미, 깍두기 도와주세요. 13 ... 2012/06/19 2,779
118736 남편이 돈을 막 쓰네요 3 율리 2012/06/19 2,360
118735 죽은전복으로 전복죽 5 ㅠㅠ 2012/06/18 5,357
118734 아이패드의 장단점 알려주세요~ 6 고민녀 2012/06/18 1,852
118733 헷~ 신문기사에도 나왓네... 1 별달별 2012/06/18 1,588
118732 이제와 후회되는 일 7 ... 2012/06/18 3,117
118731 ㅎㅎ 추적자 출연자 조연들 다들 누구좀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3 아인스보리 2012/06/18 1,993
118730 김상중씨.. 섹시하지 않나요...? 28 저요...... 2012/06/18 10,612
118729 추적자 오늘 김성령 김상중 박근형 15 이해불가 2012/06/18 7,807
118728 82님들.. 쌈박한 가게이름좀 추천해주세용(닭강정집이에용^^) 23 꼬꼬 2012/06/18 2,812
118727 이 재료로 뭘 할 수 있을까요. 4 .. 2012/06/18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