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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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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인절미

떡순이 조회수 : 1,407
작성일 : 2012-05-07 16:34:32

어제 시댁에가서 쑥인절미 하려고 쑥을 뜯어 왔어요.

셋이서 한시간 남짓 부드럽고 보송한 참쑥만 골라서 소다 넣고 삶아 꼭 짜 저울에 달아보니

5키로 좀 안되네요.  쑥 넉넉히 넣고 수고하신 형님네랑 나눠 먹어야겠어요.

시어머니몫은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다음번에 갖다드리고요.  찹쌀 불려 내일 떡집으로 가야겠어요.

콩가루는 빻아놨고 냉장고에 든 쑥덩어리 보며 흐뭇해합니다~~~^^

IP : 121.182.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12.5.7 4:43 PM (175.112.xxx.228)

    꼴깍.
    쑥개떡도 맛있잖아요.....먹고 싶어요.

  • 2. 붐~
    '12.5.7 5:14 PM (112.186.xxx.104)

    와~ 많이 뜯으셨네요~ 토욜 방앗간 갔더니모두 쑥 인절미들 해 가던데요~ 요즘 유행이라고

  • 3. ..
    '12.5.7 5:23 PM (175.113.xxx.116)

    쑥개떡과 쑥버무리는 맵쌀로 하나요?찹쌀로 하나요?
    저도 어제 강화에서 쑥뜯어왔는데 만들어 볼까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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