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보니 키톡에서 좀 알려지신 분들한텐 험한 소리, 말도 안되는 트집 쪽지 많이 가는 것 같아요
나만 이렇게 미움 받는건가..라는 마음 땜에 위축되서 글 안 올리시는 분들이 더 계실지도 모르죠.
혼자만 겪은 매우 드문 경험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몇번씩은 경험해 보셨을 일이란걸 알면 차라리 무시가 되지 않을까요.
여린 마음에 상처 입고 떠나는 분들을 보자니 마음이 좀 그렇네요.
마음 상하시겠지만 나름 유명세 치르는것이려니.. 하는 마음으로 좀 굳세게 버텨주시면 안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