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스프 만드는데
단호박 같은 딱딱한것 써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댓글에 채칼로 썰면 편하다던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채칼 종류라곤 감자 깎을때 쓰는 주먹만한것밖에 안나옵니다.
혹시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무섭게 요철이 있는것도 채칼인가요?
야채스프 만드는데
단호박 같은 딱딱한것 써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댓글에 채칼로 썰면 편하다던데
인터넷 검색해 보니 채칼 종류라곤 감자 깎을때 쓰는 주먹만한것밖에 안나옵니다.
혹시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무섭게 요철이 있는것도 채칼인가요?
톱니처럼 생긴 칼은 빵칼로 아는데요...
**님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칼이군요. 그러고 보니 케익 사면 주는 플라스틱 칼처럼 생겼네요.
단호박을 빡빡...껍질을 엄청 깨끗이 씻고요..(쑤세미로 빡빡...흐르는물에 깨끗이 행구고..)
야채스프 만드는 냄비에 그냥 풍덩 넣어요.
통째로 어느정도 익었을때 건저내서 쑹덩쑹덩 썰어 넣거나 볼에서 으깨서 다시 투하해요.
전 그냥 그렇게 해먹어요.
칼도 안들어가는 단호박 썰다가 손다칠듯해서요.
루~님, 스테이크...님 답글 고맙습니다. 루~님이 알려주신대로 해볼께요. 단호박을 처음 썰어 봤는데 아이구...
단호박은 너무 단단해서 전자렌지도 살짝 5분정도나 찜기로 살짝 찐뒤 찹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