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하이양 좋아하시는 분들..

...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12-05-06 21:43:27
이하이양이 부르는 노래 중 어떤 것을 제일 좋아하시나요?
k팝스타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가 이하이양을 뒤늦게 알고 좋아하게 된 저는,
다는 아니고 몇몇 곡을 들어보았는데 그 중에도 너를 위해 라이브 버전이 참 좋네요.
유툽에서 듣고 있는데 어떤 댓글이 제 마음이더군요. "이하이는 마약"
참 신기하게도 그녀의 목소리는 자꾸 가슴을 울리고 빈번하게 생각나요.

여러분들은 어떤 곡 좋아하시나요?

IP : 115.166.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족기체
    '12.5.6 9:49 PM (61.76.xxx.31)

    저는 mercy, 들어도들어도 질리지않아요^^

  • 2. ..
    '12.5.6 9:51 PM (112.145.xxx.148)

    저도 mercy랑 sway요 ^^
    이하이양은 팝을 더 잘부르는거 같아요

  • 3. ...
    '12.5.6 9:57 PM (115.166.xxx.170)

    저도 mercy 처음 듣고 소름이...
    그리고 최근의 Rolling in the Deep은 처음엔 마음을 졸이며 봐서 그런지 뭔가 아쉬웠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참 좋네요.

  • 4. 저에게도
    '12.5.6 10:13 PM (112.152.xxx.163)

    마약이에요.
    원래 가요 잘 안듣거든요.
    저는 생방전에 했던 거 다 좋아해요.
    제일 첫번째 모습부터 거미아이, 맘두도 좋아요.

    '너를 위해'라이브 버젼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하이가 팝만 잘 부르는것처럼 말하는것 이해 불가에요.
    가요도 잘해요.

  • 5. ..
    '12.5.6 10:35 PM (115.64.xxx.230)

    mercy넘 좋았구요~
    오디션 처음 볼때 불렀던,, bust your window 너무 좋았어요,,
    끝까지 다 듣고 싶었는데,,양현석이 중간에 잘라서,,너무 아쉬웠다는,,
    원곡도 찾아들어봤는데,,이하이가 낫더라구요

  • 6. 비쥬
    '12.5.6 10:38 PM (121.165.xxx.118)

    시간이 흐른뒤에 좋아서 늘 들어요

  • 7. 이하이..
    '12.5.6 11:09 PM (118.36.xxx.216)

    걍 동네에서 노래잘하고 끼있는애 정도던데..

    걔 말고 경쟁자로 나온 애는 포텐이 좀 있고

    이하이는 파이임.. 그냥 개인적 의견..

  • 8. Love(키샤콜)
    '12.5.7 12:27 AM (125.176.xxx.188)

    추천이요.
    우연이 앨범에 있길래 들었는데..
    이하이 .... 욘석 증말 물건이예요.
    가수계의 미원인듯...감칠맛최고

  • 9. ...
    '12.5.7 6:33 AM (114.203.xxx.146)

    윗윗님..님 동네가 어딘지 궁금하네요.
    대체 어느 동네에 이하이 정도가 널렸다는 건지...
    파이는 또 뭔 소린가 했더니 사투린가 봐요

  • 10. 이하이..
    '12.5.7 7:46 AM (180.67.xxx.23)

    표정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포스...
    정말 잘 커주어 멋진 목소리 끝까지 듣고 싶어요.

  • 11. 울 동네
    '12.5.7 8:55 AM (121.143.xxx.126)

    이하이 울동네 아파트 살아요. 동네 곳곳에 응원 카드 붙었었는데 2등해서 아쉽네요.
    실제로 보면 그리 통통하지 않고, 상당히 귀엽습니다.

    정말 어느동네가 이하이 정도가 널렸다는건지..이하이 정도면 나이에 비해 상당히 노래 잘하는거 아닌가요?
    전 같은 단지 살아서 응원도 하지만,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뭔가 매력적인게 있더라구요.

  • 12. ...
    '12.5.7 12:53 PM (219.240.xxx.67)

    동네마다 하이가 있다니 그동네 가보고 싶구랴.

  • 13. 올리비아힘세
    '12.5.7 2:10 PM (58.120.xxx.126)

    윗윗님 저희 친정 동네 사시나 봐요..

    반가워요..

    저희 친정 이하이네랑 같은 아파트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17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6,835
104216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503
104215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585
104214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089
104213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674
104212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5
104211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51
104210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7
104209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6
104208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18
104207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08
104206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09
104205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597
104204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56
104203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52
104202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39
104201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9
104200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81
104199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81
104198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6
104197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7
104196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84
104195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43
104194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42
104193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