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개론 영화 자체가 남자의 시각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서연이도 승민이가 마음에 있었겠죠?
자기의 남자친구가 되어달라는 간절한 마음까지는 아니어도
기본적인 호감은 있었기 때문에 승민이의 고백이 성공했더라면 둘이 잘 되었을까요?
건개론 영화 자체가 남자의 시각에 가깝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서연이도 승민이가 마음에 있었겠죠?
자기의 남자친구가 되어달라는 간절한 마음까지는 아니어도
기본적인 호감은 있었기 때문에 승민이의 고백이 성공했더라면 둘이 잘 되었을까요?
서연이가 그랬잖아요,..,,.너가 첫사랑이었구요..
전 그 영화보면서 승민이가 부잣집선백 술취한 서연이 자취방으로 데리고 들어가는 걸 어쩌지 못하고 그냥 둔 승민이넘이 넘 찌질이 같더군요..
그런데 남자들 시각은 오히려 승민에게 빙의대서 그 나이 그 상황에선 그럴 수 밖에 없다더군요..
전 그 상황에서 그토록 사랑했던 서연을 위기상황에 그냥 놔둔 승민에게 분노가 치밀더만요
불펜갔다가 82오니 같은 글이 ㅎㅎㅎ
맞아요~ 제가 둘 다 썼어요ㅋㅋ
두산 팬이신가보네요 ㅋㅋㅋㅋㅋ저도 두산팬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부끄럽구요....ㅋㅋㅋㅋ
불펜은 어디인가요?ㅎ
그때 선배집에 못들어가게 흑기사 역할했다면 영화는 안만들어졋겠죠.
그리고 저도 그런류의 남자 싫어요.
서연이 첫사랑이 승민이잖아요 그래서 일부러 승민이 찾아 집지어달란거고....
저 건축학개론 너무 재밌게 봤는데 승민이가 순수하고 귀여웠지만 너무 찌질해서 진짜 속터질뻔...
지는 서연이가 술취해서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를 상황에 그냥 뒤돌아가놓고 나중에 찾아온 서연이한테 꺼져는 뭡니까.... 제일 짜증났음
근데 같이 본 남편은 완전 자기 얘기라도 되는양 얼마나 이해를 잘해주시는지...남자는 다 그런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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