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시에

밤안개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2-05-05 23:28:49

보통 시동생이나 시누가 결혼을하게되면 위형이나 누나가

알아서 얼마를 부모님께드려야하나요.....

부모님이 다 살아계십니다....

근데 시동생, 시누 결혼문제에 형이나 누나가 있으면 다 부담해줘야한다고

하시는데요......

지금 돈이 가뭄이들정도로 형편이 너무어렵습니다 ....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주시네요.....

형편껏하면좋을텐데싶구요......

돈을못드리니 불효자인것마냥 자꾸 그러시는데요....

저희가 어떻게 처신을해야할까요....

 

IP : 119.6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5 11:31 PM (119.64.xxx.151)

    형편껏 하셔도 됩니다.

    내 코가 석자인데 그걸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로 강요하는 사람들이 이상한 겁니다.

  • 2. 처음 듣는 소리;;
    '12.5.5 11:33 PM (122.36.xxx.144)

    형제끼리 결혼할 때 서로 도와준 금액과 비슷하게 합니다.

    서열이 좀 들어가기는 하죠. 아무래도 먼저 자리 잡은 거니까요.

    저희 집만 그런가요? 다른 댓글이 궁금해지네요.

    자식 결혼은 부모가 시키는 거니까, 부모 책임이라고 생각해요. 도와드릴 수는 있는 거지만요.

    하지만 아무리 남들이 뭐라고 해도, 그 집안 사정이 그러면 자식 입장에서 거스르기 어려울 겁니다.

  • 3. 바이어스
    '12.5.5 11:41 PM (121.129.xxx.87)

    결혼전에 필요한 큰 혼수용품(냉장고 같은거?) 하나 해주던가
    아니면 부주를 좀 하던가 하지 부담을 한다는 정도는 안하지 않나요?
    본인이 알아서 해야지 결혼까지 형제가 부담을 한다니...

  • 4. 잘될꺼야
    '12.5.6 12:34 AM (14.47.xxx.80)

    동생이 자식도 아닌데
    우선은 자기 결혼비용 스스로 알아서 하는 거고
    도와준다면 부모가
    그 다음에 형제가 형편껏 돕는게 순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 5. ...
    '12.5.6 2:28 PM (110.14.xxx.164)

    본인이랑 부모가 알아서 할일이고
    형제는 조금 도와주는정도죠 물론 부모형편이 안좋고 형제가 넉넉하면 몰라도요

  • 6. dd
    '12.5.6 10:12 PM (211.201.xxx.179)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죠
    형제들은 최소,(보통) 100 ~ 에서 시작하던데요..

    넉넉하면 더 주면 좋고, 아니면 100 전후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56 블루베리즙....어떤 걸 드시나요? 6 추천요망 2012/05/09 2,006
106455 미니냉장고를 음식물쓰레기 보관용으로 쓰면 어떨까요? 8 aa 2012/05/09 2,308
106454 스피닝 바이크 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5 바이크 2012/05/09 2,034
106453 이 아줌마 직장생활 잘 할 수 있을까요. 미추어버리겠는 하루였습.. 5 나거티브 2012/05/09 1,917
106452 김보민 통통해졌네요 7 a 2012/05/09 5,367
106451 ESP가 뭔가요? 2 라마 2012/05/09 1,178
106450 오늘따라 유난히 힘든 하루... 1 >> 2012/05/09 739
106449 김진명 소설 파문, '이명박-에리카김 염문설', '박근혜-최태민.. 3 참맛 2012/05/09 4,066
106448 버섯 아주 팍팍먹을수 있는거 뭐있나요? 13 2012/05/09 2,435
106447 세무관련) 소득신고할때 이혼후 자녀공제 문의합니다. ㅎㅂ 2012/05/09 888
106446 이간질한 큰동서, 어찌대응할까여?? 8 ... 2012/05/09 4,408
106445 애들 영화보기에 어벤져스 괜찮나요? 4 바다 2012/05/09 1,197
106444 남편이 명의를 빌려주었다네요. 7 두두둥 2012/05/09 2,536
106443 화장실 일 본 후에 손 안 씻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13 정말이해안됨.. 2012/05/09 5,108
106442 다들 수학과외샘을 어떻게 구하세요? 9 .. 2012/05/09 2,749
106441 kbs일일 드라마... 3 .. 2012/05/09 1,815
106440 통합진보당 부정선거를 계기로 진보의 현주소 반언행일치 2012/05/09 697
106439 첫출근 중이던 여교사 성폭행한 경찰 ‘징역 75년형’ 4 참맛 2012/05/09 3,156
106438 시어머님 초대하려고 하는데 이탤리언 요리 해드리면 싫어하실까요?.. 22 ........ 2012/05/09 3,150
106437 과외를 그만둘려고하는데 언제쯤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되네요^^;.. 12 고민만땅 2012/05/09 1,955
106436 박바가지 어디가면 살수있나요? 2 ** 2012/05/09 5,321
106435 제가 좀비같아요~~ 1 좀비 2012/05/09 1,080
106434 이 말의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 2 미국 2012/05/09 1,077
106433 목이 따끔따끔 간질간질..몸살날꺼 같은데 어쩔까요 7 밤일하는사람.. 2012/05/09 1,987
106432 통진당 사태는 문화의 충돌도 큰 듯 12 람다 2012/05/09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