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온 지 거의 한 달 다 돼가는데요,
붙박이 옷장에 넣어뒀던 반팔을 꺼내는데
하나같이 다 축축하네요ㅠㅠ
날씨가 건조해서 잘 때는 가습기도 꼭 틀고 잤었는데
원래 산 근처는 습도가 높나요?
제습기 필요한가요?
아니면 붙박이장에 물먹는 하마 엄청 많이 넣어둘까요?
산 옆이고 주택이에요.
이사 온 지 거의 한 달 다 돼가는데요,
붙박이 옷장에 넣어뒀던 반팔을 꺼내는데
하나같이 다 축축하네요ㅠㅠ
날씨가 건조해서 잘 때는 가습기도 꼭 틀고 잤었는데
원래 산 근처는 습도가 높나요?
제습기 필요한가요?
아니면 붙박이장에 물먹는 하마 엄청 많이 넣어둘까요?
산 옆이고 주택이에요.
많이 습하긴 합니다
물먹는하마는 필수예요
가습기는 사용하지 마시고 젖은수건으로 충분합니다
혹 악기가 있으면 악기마다 제습기 설치하세요
근데...옷장에있던 옷이 축축한건 좀 심각하네요
집을 고치고 이사왔거든요, 그래서 옷장 문을 항상 열어두고 환기를 했어요ㅠㅠ
붙박이도 이번에 새로 들인 거라서 냄새도 많이 나서 그런건데
그래서 더 심해졌나봐요ㅠㅠ
산밑이면 엄청 습할겁니다.
그래서 산속 같은데는 여름에도 보일러 가끔 돌리잖아요...
벌레도 엄청 많겠네요. 왕모기 ;;;
건조한것도 안좋지만, 습한건 사람한테 참 안좋거든요.
물먹는하마 옷장에 엄청 넣어두시고, 되도록 집안 건조하게 관리해보세요.
그래도 습할것 같긴 합니다만...
비올때는 창문 꼭 닫아놓으셔야 습기가 안들어와요...
아 그렇군요ㅠㅠ
아파트에 10년 넘게 살다가 주택으로 오랜만에 왔더니
아파트처럼 생활하고 있었네요.
지금 보일러 돌렸어요.
물 먹는 하마 엄청나게 사고 이제 하루종일 붙박이장 여는 일도 그만 해야겠어요.
옷은 다 햇볕 쨍쨍할 때 마당에 걸어두고요.
아직 모기는 없는데 한 번씩 이름 모를 벌레가 집 안으로 침입할 때가 있어요.
그래도 산 바람이 요즘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저 산밑에 사는데요
여름에 햇빛 쨍쨍할때 바싹 말린 옷이나 이불이
다음날 자고 일어나보면 눅눅해요
좋은신발 가방 곰팡이 나서 다버렸어요ㅠㅠ
그 정도면 물먹는하마로는 힘들거예요. 제습기 하나 사세요.
네 그렇더군요 좀있다가 장마철엔 죽음이에요
온집에 곰팡이가
벌써 그러면 제습기 사시는게 좋을거에요 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