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전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나름 정성껏...긍정적 기운을 담아...
네번째 댓글이었거든요. 근데 뭐 사실 위에 세분들이랑 별다른 내용도 없이..
근데 다시 돌아가서 보니
원글님이 다시 댓글을 달면서 " 댓글 달아주신 세분 감사드려요" ㅜㅜ
제껀 안 고마워 하는거 맞죠?
아.. 내껀 왜 안고마와 하는 걸까..
이런거 물어보는 나도 참..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삐질 만 한 일 맞나요?^^
삐순이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05-04 22:22:33
IP : 211.213.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뎅
'12.5.4 10:29 PM (112.144.xxx.68)그 원글님은 님이 달기전 위의 세분 것만 있을때 립흘을 다신 것 같아요^^;;
2. ..
'12.5.4 10:31 PM (59.19.xxx.11)님,,건강에 해롭사옵니다
3. 윗님들얘기
'12.5.4 10:39 PM (115.140.xxx.84)맞아요 , 동시에 몇초간격으로 댓글달릴때 있어요.
어느땐 꼭 윗글 보고단것처럼 엔터치고나면 비슷한 댓글이 바로위에...
어떤분은 저보고 또 그런댓글단다 뭐라 한적도 있네요..
워낙 동시 접속자수가 많다보니 그런듯,,,
점점 소심해집니다요.ㅎㅎ
맘 푸세요 ,, ^.^4. 랄랄
'12.5.4 10:45 PM (115.126.xxx.16)저라도 기분 상했을꺼예요. 토닥토닥~
근데 요즘 기억력이 감퇴되어서 며칠 지나면 잊어버리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나이들어 좋은 점은 이 한가지 밖에 없는 듯요. ㅠㅠ
그래도 전 요즘 팔리쿡 덧글달고 반응보면서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완전 소심하고 뒤끝 있고 별거 아닌데 상처받고 그랬는데
팔리쿡 덧글에서 많이 조련당하고 단단해졌어요. ㅋㅋㅋ그래서 쳇~그러등가 말등가! 요게 가능하졌어요.
우리 좀 더 단단해지자고요^^5. 댓글보니
'12.5.4 10:57 PM (211.213.xxx.48)개그맨 김준현처럼 "구뤠~~~~~?!" "구뤟쥐~~~~? 내꺼 못보고 댓글 단거겠지?" 이렇게 외치고 싶네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ㅜ6. ㅎㅎㅎ
'12.5.4 11:41 PM (124.54.xxx.17)원글님 넘 귀여워서 답글 달러 로그 인.
다른 분들 말씀이 맞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단단해 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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