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초보 질문요

몰라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2-05-04 18:53:35

카톡초보인데요

요즘 애들학교생활이 흉흉하잖아여

그래서 중딩울아들 몰래 휴대폰문자를 가끔몰래보다가

혹시나해서 친구들 전화번호를 저장해두었어요

그랬더니 제 카톡에 쫙 아이들이름이 나오고

당연 그 아이들카톡에도 제가 뜨겠죠?

카톡이 이런건지몰랐어요

아들친구들이 저를 혹은 아들을 어떻게생각할지....

제 폰에있는 친구애들번호를 지우면 그아이들카톡에서 제가 사라지나요?

상대방 아이들카톡에서 제가 안뜨게 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ㅠㅠ

 

 

 

IP : 121.162.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2.5.4 6:56 PM (220.116.xxx.187)

    어머님~
    자녀분들의 친구들 폰에는 어머님이 뜨지 않으니
    걱정 마세요.
    그리고 몰/래/ 폰 확인 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재화를 하세요 ^^

  • 2. 떠요
    '12.5.4 7:00 PM (116.37.xxx.46)

    친구추천에 뜨구요
    카톡 삭제하시고 번호 지우시고 다시 까세요

  • 3. 당연히
    '12.5.4 7:28 PM (61.74.xxx.89)

    그 아이들 카톡에 추천으로 뜹니다.

    그런데 아들 친구들이 원글님 번호를 저장하지 않을들테니 친구추천 원글님 이름이 뜨겠지요
    사진을 원글님이나 원글님 자녀로 하지 않았을 경우 원글님 이름을 모르면 누군지 모르고 차단하면 좋은데
    혹시 원글님 아들이 보면 엄마인줄 알수도 있어요
    저도 업무상 모르는 이름의 번호가 많이 들어오는데 사진을 보고 누군지 압니다.

    그리고 중학생 아들의 문자는 가끔 확인하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혹시 괴롭히는 친구가 있는지 아니면 다른 아이를 괴롭히지는 않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341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이제 2012/05/15 2,926
107340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071
107339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787
107338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120
107337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322
107336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1,883
107335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815
107334 백화점에서 옷사지 않고 인터넷에서 사고 4 며칠전에 2012/05/15 2,406
107333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613
107332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799
107331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1,978
107330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186
107329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5,970
107328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270
107327 프뢰벨 테마동화 얼마에 팔면 적절할까요?(수정) 5 장미 2012/05/15 1,184
107326 호텔서 도박하다 붙잡힌 스씨들 면회갑시다!! 2 오늘... 2012/05/15 1,046
107325 문컵에 적응하니 세상이 다르게 보이고 너무 편하네요. 12 문컵 2012/05/15 3,911
107324 중학교 1학년 사회 공부 어떻게 해야하나요? 19 사회 어려워.. 2012/05/15 4,156
107323 가입한지 6년째,,, 1 소수경 2012/05/15 846
107322 이명박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면담 "민주화·경제성.. 7 세우실 2012/05/15 907
107321 생활필수품의 반란... 노무현정권 때보다 더 심하다 4 참맛 2012/05/15 1,191
107320 지갑 함부로 줍지 마세요 5 신종사기 2012/05/15 4,381
107319 오늘 좀 불편한 일을 겪었어요 흠.. 2012/05/15 1,240
107318 남편과 동등하려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분들 31 한 며느리 2012/05/15 3,587
107317 관광버스타고 단체골프 5 답답 2012/05/15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