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짜 확정하고 비행기표도 샀어요.
이제 3달도 못 살고한국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심란하네요.
후... ㅠㅠ
다다음 주부터 남도를 돌려구요.
마지막 한국 여행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부럽네요.
요즘엔 이민가는 분들이 부럽더라구요. 물론 그곳에서도 어렵다는 걸 알지만요...
한국 여행 잘하시고, 나가셔서도 뜻한 바대로 사실 수 있으시기를요...
세달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가시는 곳에서도 행복하세요
어디로 가세요?^^
이민 가시는 분 댓글에 이런 글 적어서 죄송하지만
댓글 보고 댓글 답니다.
그냥 하고싶은 말(언어) 막하고 사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우리나라도 연말에 있는 대선만 잘하면 살만한 나라입니다.
이민 가시는분들 부러우시면 외국여행 다녀오세요.
그것도 배낭으로
전 돌아오지만 6년후에
신랑 따라 미국 가요. 뭐해먹고 사나 고민이네요. ㅠㅠ
가서 심심하구 지루해도 열심히 사세요
많이 아주 많이 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