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과향
'12.5.4 1:50 AM
(112.154.xxx.68)
맞아요.저는 1년안된 신참이지만 얼마전부터 친정오던기분이 시어머니와시누이만난기분으로 나갈때가 있답니다.
좀 까칠해졌다고 할까요?
예전의 온전한 내편인 친정시구들의 느낌의 사이트가 되길 진심 바래요.
2. ..
'12.5.4 1:50 AM
(61.43.xxx.247)
-
삭제된댓글
정말 고민되서 올린 글에 우르르 달려들어 마녀사냥하듯 공격할 때 보면 원글자가 얼마나 상처받을까 하는 생각에 안타까울 때도 많네요..예전과는 좀 많이 다른거 맞는거 같아요..
3. 글 다 읽지도 않았는지
'12.5.4 1:54 AM
(121.145.xxx.84)
엉뚱한 댓글들도 짜증나요..원글이 의도랑 아주 다르게 해석해서..
한명이 댓글 잘못 달면..그뒤로 주루룩..;;
좋은 님들도 많겠지만 이상한분들도 많은듯..감정이입을 심하게 하시는경우가 있더라구요
4. .....
'12.5.4 1:56 AM
(1.238.xxx.28)
175님...82가 감정적으로 예민한 여자들 싸이트라구요?
그냥 온건하고 평범한 주부싸이트였던곳으로 기억하는데요...
게다가 잔소리 dna라?
인터넷 특성상 스트레스 해소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82게시판이 님 말처럼 오만가지다버려지는 쓰레기통같은 곳은 아니었네요
5. 자기 인생들은 규격에 맞추어야겠지만
'12.5.4 1:59 AM
(119.18.xxx.141)
남의 인생은 재단하지 말았으면 해요
삼십대에 월 2백 벌수 있는 직업 묻는 질문에
가정도우미하세요 ,,,,,,,, 하는데
전 그야말로 문화적인 충격
저하고 같은 나이대라서 더더욱 ,,,,,,,
못 배우고 못 사는 사람들은 허드렛 일 밖에 할 수 없는지 (가치관 차이겠지만)
그리고 서른 일곱에 동네 슈퍼하는 남자
싫을 만도 한데
그 정도면 감지덕지다 ,,,,,,, 라는 늬앙스의 댓글들은
음 ,,,,,,,,,,,,,,
6. ...
'12.5.4 2:01 AM
(1.238.xxx.28)
119님..진짜 동감이요...
무조건 원글쓴이를 깔아뭉개고싶어하는 댓글들이 많아요.
누가봐도..원글쓴이에게는 조금 뭐한 상대인데.. 무슨 욕심이 그리도 많냐. 그정도도 감지덕지다..등등...
그런댓글들 읽을때마다 답답하고 피곤해지더라구요
7. 저기요
'12.5.4 2:10 AM
(175.192.xxx.14)
님, 뭔가 오해하시네요.
이상한 댓글들을 옹호하거나 합리화하려는것 아니에요.절대;;;;
저도 다른 사이트보다가 여기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원래 이런 분위기로 지정된건가 싶을정도로 느낄때가 많거든요.
잘보시면 82특유의 문체가 있고, 어투가 있어요.
그게 분위기에 젖다보면 그렇게 되나보다 생각해요.
왜 괜히 저에게 화를 내시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걸러흡수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8. ....
'12.5.4 2:12 AM
(1.238.xxx.28)
175님이 그런 이상한 댓글들을 옹호하거나 두둔한건 아니지만요..
82가 감정적으로 예민한 여자들이모인 싸이트라 그런경향인거고
여자들에겐 잔소리 dna가 있어서 댓글들이 그렇다고 분석하셨는데
전 별로 동의가 안되서요.
남자분이신가요 여자분이신가요
여자분이시라면 왠 자기비하인지요..
본인도 여자이신데 태생적으로 잔소리 dna에 본인도 히스테리컬하다고 인정하시는거겠네요...
또...자유게시판이니 모든게 자유라면...변태글같은것도 자유게시판이니 올려도 되는거겠네요...
9. 원글
'12.5.4 2:24 AM
(1.238.xxx.28)
제가 느낀 이상한 댓글들은 공감능력이 마구 떨어지는 댓글들이었구.
감정적으로 예민한것과 공감능력떨어지는거랑은 전 전혀 별개라고 보는데요.
감정적으로 예민하다는 말이 좀 비하하는것처럼 들렸어요.
일부 히스테리컬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건 맞는것 같네요. 특히 요즘들어서요.
플러스알파로, 자기만의 세계에 갖힌 분들도 자주 찾아오시는듯...
그나저나...dc랑 여기가 왜 비교가 되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성격이 다르다고 보는데..
익명게시판이라고 다 똑같은건 아니잖아요
익명게시판이라고 기대를 아예 하지 않으려면
여기에 안오는게 정답이겠지만..
아직 기대를 버릴수가없어서..쓴 글입니다.
10. 원글
'12.5.4 2:26 AM
(1.238.xxx.28)
암튼.175님 남자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오해하지마세요..
요즘 여기에 남자가 오는게 부쩍 짜증이 나서요..휴.
11. 키키
'12.5.4 2:29 AM
(1.177.xxx.54)
많이 예민한 여자분들.
많이 여자들을 가르칠려는 남자분들.
모든게 다 맘에 안들고 베알이 꼴리는 분들.
그런분들이 늘긴했더군요.
순기능적인 부분을 볼려고 해도 그런것때문에 글은 거의 안읽게 되요.
딱 필요한 부분만 제목보고 읽고 나가고 그래요
디씨에서 놀던분들은 여기와는 다르죠.
아마도 분위기 적응하는게 여러모로 어려울거라 봅니다.
그리고 익명이란 공간이 주는 무자비함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12. 원글
'12.5.4 2:31 AM
(1.238.xxx.28)
댓글을 자꾸 수정하셔서..제 댓글이 위로 훌쩍 올라갔네요;;
여하튼..기대를 버리는게 최선일까요....
너무나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자체가 회의가 드네요..ㅜㅜ
13. 00
'12.5.4 3:35 AM
(188.104.xxx.255)
제일 짜증나는 건 원글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원글에 버젓이 내용 있는데 뻘소리 지껄이는 사람들;
14. ㅇㅇ
'12.5.4 3:38 AM
(27.115.xxx.9)
괜히 비아냥거리고,
원글의 주제와는 거리가 먼데, 원글의 말꼬투리 하나 잡아서 공격하고 뭐 이런짓은 안해봤고...
왜 하는지도 이해안가는 1인이네요..
=>222222222222222222222
제일 짜증나는 건 원글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원글에 버젓이 내용 있는데 뻘소리 지껄이는 사람들;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 두개를 아우르는 댓글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82 첫댓글.
15. ㅇㅇㅇㅇ
'12.5.4 4:17 AM
(121.161.xxx.90)
마이클럽 자주 다니다가 언젠가부터 댓글이 무매너에 까칠한 것 일색으로 바뀐다는 느낌이 들어 그만 다니게 됐어요. 일단 심하게 비난하고 조롱하는 분위기가 싫었고, 한 문장으로 싸질러 놓듯이 사람 나무라는 댓글은 정말 이해가 안됐어요. 귀찮은데, 너 하는 짓 보니 한심하다 라는 식. 그럴려면 왜 굳이 댓글을 다나 모르겠어요.
그리고 사실 요즘 82쿡에서도 약간 그런 느낌을 받을 때 있어요. 너무 많이 변하지 않길 바래요..
16. ...
'12.5.4 6:55 AM
(202.156.xxx.12)
원글도 이상할 때 많아요. 요즘 베스트 글 중에 이상하게 말도 안되게 자극적인 글들 많잖아요. 82가 너무 알려진 사이트가 된 것 같아요.
17. 몽
'12.5.4 7:15 AM
(115.136.xxx.24)
세상이 참..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18. 그려려니
'12.5.4 8:43 AM
(192.148.xxx.91)
백인백색 이예요
그려려니 하고.. 돈 주고도 못 사는 충고 많은 데요 뭐..
19. 글게여
'12.5.4 12:46 PM
(110.10.xxx.249)
그냥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건 생각이 다를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말꼬투리 붙잡고 원글님은 어떨것이다라고 단정짓기까지 하거나
괜히 다른데서 받고온 화를 이곳에다 화풀이 하는듯한 감정격한 글까지 보면
정상인 같지 않아보이는 때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