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준비물중 빨래삶는통 필요하나요?

아자아자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05-04 00:09:54
삼숙이를 사야하나 ㅡ크기가 작지않을까 걱정
스텐들통 큰걸 사야하나
아니면 라면 세개 삶을만한 냄비에 해도되나
전ㅡㅡㅡ혀 감이 안오네요

애기용품 삶을거 많나요?
너무 궁금해요
IP : 124.56.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rams
    '12.5.4 12:13 AM (222.236.xxx.164)

    애기 기저귀, 옷, 이불 모두모두 삶아야해요. 아기들은 면역력이 약하고 죄다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매일 매일 삶아야할 빨래가 넘칩니다.

  • 2.
    '12.5.4 12:15 AM (115.140.xxx.84)

    스뎅 들통 젤로큰거 요

    빨래도 많을뿐더러 넘칠우려

    가스에 올리고 내리기엔 삼숙이보다 둥근손잡이 강추!!

  • 3. 원글이
    '12.5.4 12:19 AM (124.56.xxx.214)

    황금빛 그 들통 사면 되나요?
    근데 애기옷 삶는데 걸레 삶음 안되죠?
    그럼 두개 사야하나요?
    자금의 압박 ㅠ

  • 4. princess
    '12.5.4 12:22 AM (118.216.xxx.220)

    빚을 내서라도 아기사랑 세탁기 사세요..

    전.. 셋째 낳으며 샀는데...

    첫애 가졌을때 사자고 했는데 비싸다고 거절했던 신랑이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전.. 애들 속옷과 내복, 런닝까지 6살 딸아이껏도 몽땅 삶습니다..

    과탄산과 액체세재 넣어서 삶아 빨아 널어둔 빨래를 보고..

    내년에 70되는 친정엄마 비결을 묻더니 바로 사십디다...

    수건, 속옷, 걸레, 행주... 전 다양하게 삶습니다...

  • 5. 글쎄요
    '12.5.4 1:09 AM (112.153.xxx.36)

    일단 저는 절실히 필요하단거에 반대네요
    애 셋 키웠어도 전혀 필요없다 생각해요.
    삶으면 옷이...
    요즘 세제 그런거 안해도
    충분히 커버 되고요, 완전 무균이 아이를 보호하는게 아니예요.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죠, 뭐든 적당한게 진리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제가 애들 막 키운건 아니고요, 엄청 소중하게 키운 사람입니다.
    제 표현이 아니라 남들이 그래요.

  • 6. 삶을생각이라면
    '12.5.4 1:19 AM (118.38.xxx.44)

    큰걸로 사세요.
    스텐 들통 같은거나 삼숙이 사이즈나 아니면 삶는 세탁기나.

    삶아빨 생각이 없다면 패스하시고요.

  • 7. 싱고니움
    '12.5.4 1:21 AM (125.185.xxx.153)

    허걱 이불까지는 신생아때도 안삶아봤는데......우리 친정엄마도 이불까지는 ㅎㅎ;;;;;
    그냥 가제손수건이랑 기저귀 옷 정도 삶으시는 듯 했어요. 제 주위에는....
    뭐 여력이 되시면 하면 좋겠..죠^^;

  • 8. 늦게 또 달고가요
    '12.5.4 9:54 AM (115.140.xxx.84)

    어제달고 오늘 또 달아요.

    황금빛은 양은들통이고 경험상 그건 많이 삶으니 구멍이 뽕...
    그거말고 은빛 스텐재질 말입니다.

    저위에 삶기 전혀 필요없다 하신분있는데...
    전 결혼23년차 주2회정도 꾸준히 어제도 삶았어요.
    제 아래속옷 수건 행주 걸레 (걸레는 욕실에서 대충 애벌빨래후 내고 같이 삶으면되요)

    우리집 남자3명있는데 남자들 속옷은 안삶고 흰색빨래할때 같이 빱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38 자취하시는 분들..부모님 오신다고 하면 저처럼 이러시나요;; 7 헥헥;; 2012/05/05 2,765
103737 플랫슈즈가 많이 커요 1 방법 2012/05/05 1,884
103736 피부과시술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05/05 2,044
103735 저는 사고만 내고.. 1 여우key 2012/05/05 931
103734 인간관계가 이해가 안돼요. 6 사람들 2012/05/05 3,008
103733 오늘 제부도 처음 다녀왔는데 갯벌체험 재미있었어요.ㅎ 2 갯벌좋아 2012/05/05 3,072
103732 '이효리 골든12'의 이주희작가 5 우왕 2012/05/05 4,905
103731 않.....안.....//...되 ...돼 쉽게 구분하는 법 좀.. 6 .. 2012/05/05 2,043
103730 계단식통로자전거 1 동자꽃 2012/05/05 667
103729 동향 살다 남향으로 이사가요~ 신나요 으흐흐 8 제이미 2012/05/05 2,733
103728 내일 벙커원에서 예배있나요 1 벙커원 예배.. 2012/05/05 1,024
103727 당권파 농성에 통합진보 운영위 무산…전자표결하기로 8 유채꽃 2012/05/05 1,235
103726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비례후보 사퇴 하겠.. 2 참맛 2012/05/05 1,951
103725 영화 코리아 어떤가요??? 7 .... 2012/05/05 2,150
103724 2008년 이후 美쇠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 경향 2012/05/05 874
103723 남편을 죽이고 싶습니다. 23 막막 2012/05/05 14,876
103722 문재인 "조현오, 마지막까지 온 것 같죠?" 4 참맛 2012/05/05 3,216
103721 비누카네이션 오프라인으로 살수있는곳 혹시 아시면...알려주세요 3 초콜초코 2012/05/05 1,095
103720 발 볼 넓은 이가 신어도 편안한 운동화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8 엄마딸 2012/05/05 4,348
103719 적도의남자 키스신중~~ 3 가방살려고~.. 2012/05/05 2,207
103718 워터픽의 새로운 활용처를 알아냈어요!! 7 우오오 2012/05/05 4,768
103717 외벌이부부가 따로 전입신고하면 의료보험이 따로 인가요? 3 골치아파 2012/05/05 7,411
103716 63살 어머니 편한 일상 가방 추천요. 2 ----- 2012/05/05 1,512
103715 이건 뭔지? 2 황금드레스 2012/05/05 725
103714 체조 어플이나 따라하기 찾아요~~ 1 뺀다빼! 2012/05/05 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