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5.3 9:33 PM
(112.164.xxx.31)
꼬마야 꼬마야는 안하셨어요?
2. ㅋㅋㅋ
'12.5.3 9:33 PM
(90.80.xxx.93)
오늘 추억 특집인가 보네요
1.사랑하는 예수님~십자가에 못박고~붉은피를 흘리시며~사흘안에 탄생하셨네(전 참고로 기독교인도 아닌데 왜 이걸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ㅋㅋ
2.목장길 따라
3.금강이라네~금강!
4. 칙칙폭폭 기차~
등등등...ㅋㅋㅋ
3. 77
'12.5.3 9:33 PM
(59.27.xxx.177)
간질간질 가~안질
발바닥이 간지러워
병원에 갔더니
무좀이래요
어머어머어머 어머 나는 어떡해
4. 어머
'12.5.3 9:35 PM
(90.80.xxx.93)
모르는 노래들 많네요 ㅠㅠ
다들 고향이 어디셈? ㅋㅋ
5. 추억 방울이
'12.5.3 9:35 PM
(59.7.xxx.246)
크하하하! 원더우먼 노래는 진짜 처음 듣는데... 저보다 윗님이신듯.
꼬마야, 꼬마야는 줄넘기 두개 묶어서 뛰어 넘을 때 했죠.
간질간질 가~안질 발바닥이 간지러워... 무좀쏭 넘 반갑네요!
목장길 따라, 와 금강이라네, 금강! 은 우리 동네에서는 안 했는디...
6. 산골짜기다람쥐
'12.5.3 9:36 PM
(180.230.xxx.93)
아기다람쥐 도토리점심가지고 소풍을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를 한번넘으렴
7. Jb
'12.5.3 9:36 PM
(110.70.xxx.90)
무찌르자 공산당
몇천만이냐
대한넘어가는길 저기로구나
나가자 나가 승리에길로
나가자 나가 승리에길로
8. ㅁㅁ
'12.5.3 9:36 PM
(175.223.xxx.21)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사탕을 실고서 엄마곁에 있는 우리 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ㅎ
9. ㅎㅎㅎ
'12.5.3 9:37 PM
(121.134.xxx.89)
명수는 12살 보는 것 같아요~^^
간질간질
백두산 어쩌고 하는 노래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왜 이런 노래를 한 걸 까요? ^^;;;
10. 추억 방울이
'12.5.3 9:37 PM
(59.7.xxx.246)
옛날에 부르던 노래들도 생각나네요.
미류나무 꼭대기에 멍박이 빤스가 걸려있네, 똥구멍이 간지러서 걸쳐 놓고 도망 갔대요~
멍박이 아버지는 똥퍼요, 그렇게 잘 풀 수가 없어요, ... 그뒤는 뭐였죠? 한번만 퍼보면 그런거였는디...
11. 햇볕쬐자.
'12.5.3 9:39 PM
(121.155.xxx.134)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르신 어버이 뜻을 받들어
한평생 나라위해 받치셨으니
그 이름도 거룩한 최영장군....
꼬마야 꼬마야....
12. 두부
'12.5.3 9:39 PM
(211.246.xxx.124)
개나리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하나~~~~
코끼리아저씨는 코가손이래.
전우에 시체를 넘고넘오~~. 세개가 생각나네요^^
13. 77
'12.5.3 9:40 PM
(59.27.xxx.177)
멍박이 아버지는 똥퍼요 그렇게 잘 풀수가 없어요 한번만 푸다보면 한번만 푸다보면 건더기 하나없이 잘퍼요
14. ....
'12.5.3 9:40 PM
(122.32.xxx.19)
혹시요.. 이 노래는 아시는 분 계세요?
까띵유띵 유베라 미슈~
(중간에 생각이 안나요)
끝에는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이런 노래였는데 ㅠㅠ
다 생각났으면 좋겠는데 대충 이정도만 생각나요.
다른 노래들은 뭐 전우의 신체를 넘고 넘어.. 이런거 하고 그랬어요.
15. 제일 먼저
'12.5.3 9:40 PM
(99.226.xxx.123)
떠오르는게
무찌르자 공산당...ㅠㅠ
아..반공교육을 아주 뼛속까지 받고 자랐네요,저는.ㅎ
그러니 더킹을 처음볼때 불편했을 수밖에...
16. ㅋㅋㅋㅋㅋㅋㅋㅋ
'12.5.3 9:40 PM
(90.80.xxx.93)
ㅋㅋㅋㅋㅋㅋㅋㅋ무찌르자 공산당 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17. ..
'12.5.3 9:40 PM
(121.139.xxx.226)
웟님이랑 노래가 같은데 우린요.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설탕을 싣고서 엄마방에 있나~ 우리 순이에게 갖다 주러 갑니다.
이렇게 불렀어요.ㅋ
18. ---
'12.5.3 9:41 PM
(121.152.xxx.63)
장난감기차가 칙칙떠나간다 과자와사탕을 싣고서~ 엄마방에있는 우리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이노래 아닌가요?
위에 개나리노란 꽃그늘아래~ 이거두요.
19. 추억 방울이
'12.5.3 9:42 PM
(59.7.xxx.246)
아~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는 생각나는데 저도 앞부분과 중간 부분은 생각이 안 나네요. ㅠ
20. ..
'12.5.3 9:42 PM
(59.0.xxx.43)
무찌르자 오랑케 몇년만이냐~ 대한으로가는길 저기로구나~~~
세대차이 너무 나나요? ㅋㅋㅋㅋㅋㅋ
21. KoRn
'12.5.3 9:43 PM
(118.34.xxx.213)
ㅋㅋㅋ님과 비슷했던 하늘에 계신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여기로 갈까 저기로 갈까 천당으로 가야지~~~~
77님과 점6개님과 비슷했던 간질간질간질~~?~~ 병원에 갔더니 무좀이래요 지지배야 지지배야 나가 살아라.....
원글님과 비슷한 미류나무 꼭대기에 김일성 빤스가 걸려있네.......
**네 아버지는 똥퍼요 그렇게 잘 풀수가 없어요....한번만 펐다하면 한번만 펐다하면 건더기 하나 없이 똥퍼요.....
22. 추억 방울이
'12.5.3 9:43 PM
(59.7.xxx.246)
걸스카웃 할 때 배운 노래들도 있었어요.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보리밥 먹는 사람 방귀 잘 뀌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이웃집 순이 우리엄마보고 할매라고 불렀다~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침 먹고 따지러 가야겠다!
23. 딱따구리
'12.5.3 9:44 PM
(218.152.xxx.143)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좋아
인도인도 인도사이다~
@@@ @@@.
24. ....
'12.5.3 9:45 PM
(109.130.xxx.98)
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아니였나요? ㅎㅎㅎㅎ
저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 기억나요 ㅎㅎㅎ
25. 이노래도
'12.5.3 9:46 PM
(59.27.xxx.177)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날을
아 생각이 안난다
하루 종일 고무줄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추억꺼내오기 재밌네요
26. 캬바레
'12.5.3 9:46 PM
(61.33.xxx.243)
조다쉬 학생가방 조다쉬 멋있게
조사쉬 학생가바아앙 조. 다. 쉬. 조다쉬~
어린나이에도 이노래는 좀 이상하다고 느꼈엉ㅅ
27. 추억 방울이
'12.5.3 9:47 PM
(59.7.xxx.246)
나는 바다 멋쟁이, 너는 육지 멋쟁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 엄머엄머엄머 예식장은 용궁예식장~ 주례는 문어박사 피아노는 꼴뚜기 예물은 조개껍데기~
앞부분이 생각 안 나네요.
28. 난다 생각
'12.5.3 9:48 PM
(121.181.xxx.125)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 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사탕을 실고서
29. ㅋㅋㅋ
'12.5.3 9:49 PM
(90.80.xxx.93)
똥퍼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ㅋ
30. 추억 방울이
'12.5.3 9:49 PM
(59.7.xxx.246)
이노래도님/ 맨주먹 붉은 피로 적군을 몰아내어 (중간 기억 안 나고) 아아아~~ 뭐 이러면서 비장해졌는디... 이게 아마 6.25 노래였던거 같애요.
31. 이거 이거
'12.5.3 9:49 PM
(221.151.xxx.117)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32. 추억 방울이
'12.5.3 9:51 PM
(59.7.xxx.246)
이거 이거님/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엽서 한장 써주세요~ 구리구리구리 땡! 해서 가위바위보 한 다음에 이긴 사람이 진 사람 목덜미 손가락으로 찌르고 어느 손이게? 했던 손뼉치기 노래 아니였나요??
33. 추억 방울이
'12.5.3 9:53 PM
(59.7.xxx.246)
아! 님/ 맞네요!! 이거 율동도 있었는데... ㅋㅋㅋ 아 재밌네요.
우울했었는데 여러분 덕에 막 웃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
34. 아!
'12.5.3 9:53 PM
(109.130.xxx.98)
원글님, 그 노래 알아요 ㅎㅎㅎ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코끼리 아저씨보고 첫 눈에 반해 스리슬쩍 윙크했대요~
35. 혹시
'12.5.3 9:53 PM
(220.124.xxx.131)
서울시민여러분 서울시민여러분 ~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뒷가사는 모르겠네요.
사각형 만들어서 하는 단체고무줄 1단계 노래였는데
서울시장선거 유세송이였나? 어디서 저런노래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전 지방출신입니다.^^
36. 동구리
'12.5.3 9:53 PM
(210.118.xxx.252)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소나무의 껍질 벗겨 (여기부터 노래가 가물가물 하네요..^^;;)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 다~♬
단체로 한줄로 하는 고무줄인데요... 발목이랑 무릎 높이는 닿지 않도록 하고
엉덩이 위치부터 허리 겨드랑이 목 머리 만세 위치까지 하면 성공이고..
성공시키면 중간에 죽은 사람을 살렸던 건데..
저희 동네에서 주로 했던 고무줄인데.. 아는 분이 없으신가요?? ^^;;
37. 77
'12.5.3 9:54 PM
(59.27.xxx.177)
둥실 떠가네 멍박이 빤쥬가
앞에는 @@내 뒤에는 @@내
아이구 드러워
38. 아!
'12.5.3 9:54 PM
(109.130.xxx.98)
띄어쓰기 잘못해서 다시 적으니 글이 밀렸어요 =_=;
39. ..
'12.5.3 9:56 PM
(125.177.xxx.79)
철강산 거룩한 밤~ 거룩하여도~
오늘도~ 모여앉은 ~ 아~기소녀야~~~
철강산이 아니라면~ 아~기머리에~~~
계~수나무 열~매~ 기러기 자라나세~~~
산좋고 물좋은 우리마을에~~~
꽃피고 새우는 봄이왔어요~~~
(그담은 까먹었음...)
40. ..
'12.5.3 9:56 PM
(211.247.xxx.235)
고래아가씨 코끼리아저씨노래할때 엄머엄머엄머 하고 '왠일이니----' 해주는 센스!
41. ㅋㅋ
'12.5.3 9:57 PM
(119.196.xxx.96)
인도사이다 여기 왔어요.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있어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ㅋㅋㅋㅋㅋㅋㅋ
42. ㅋㅋ
'12.5.3 9:58 PM
(119.196.xxx.96)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신 곳에 엽서 한장 써주세요
한 장 말고 두 장이요 두 장 말고 세 장이요
(여기서 장난 치면서 막 네장 다섯장..;;)
구리구리구리구리 가위바위보! 했네요 ㅋㅋ
이건 고무줄 노랜 아니고 쎄쎄쎄 노래였는뎅..^^
43. 77
'12.5.3 9:59 PM
(59.27.xxx.177)
저도 하루죙일 놀았어요
놀이도 주기가 있어서
공기 놀이 땅따먹기 고무줄 숨바꼭질 사방치기 말뚝박기 깡통차기 돌아가면서 쉼없이 놀았는데
그시대에 지금의 우리딸 처럼 공부하고 있으면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듯하네요
그리운 그 시절이네요
44. 추억 방울이
'12.5.3 9:59 PM
(59.7.xxx.246)
ㅋㅋ님/ 완전 정답이시네요! 맞아요, 맞아! 제가 중간에 까먹고 있었네요.
45. 와~
'12.5.3 10:01 PM
(175.112.xxx.103)
추억 돋는다 ㅠ
원글님 말한거 다 알아요, 저도 그러면서 고무줄 했는데...ㅎ 근데 다리 번쩍 올리면서 휘감을때는 어떤 노래였죠? 같은 노래였나?? ㅎ
그리고 저는 간질간질간질 봄바람이 불어온다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이거였는데, 이게 고무줄 노래였나??ㅎ
46. ..
'12.5.3 10:02 PM
(125.177.xxx.79)
서로 마주보고 다리 쭉펴서 니다리 내다리 니다리 내다리..이렇게 엇갈리게 가랭이 사이로 다리 집어넣은다음에..
다리 하나씩 차례대로 손바닥으로 탁 탁 치면서 박자 맞춰서 부렀던 노래
...>>>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진주 남주 또남주 각거리 양말 도래 줌치 도래요 하늘에 올라 가서 이거리 뽕!!!!
하는 순간에 다리 맞은 사람이 벌칙 먹는 거...ㅋ
47. ..
'12.5.3 10:03 PM
(211.211.xxx.57)
누가바 사러 장에 갔다가 누가바 없어 집에 오는데( 반복)
누가키스 누가카스 누가키스 누가키스(반복) 랄랄라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ㅎㅎ
81 인데요. 저도 전우의 시체 불렀네요 ㅎㅎ
다람쥐랑 아빠의 얼굴 시냇물 건너 숲속~ 이거랑 장난감기차랑 인디언노래 이정도만 기억나니요 ㅎㅎ
48. 고무줄
'12.5.3 10:04 PM
(219.251.xxx.182)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싣고
희망에참 아침바다노저어가요 ..이거 부르며 고무줄 하신분???
49. ..
'12.5.3 10:04 PM
(211.211.xxx.57)
대여섯명이 다리 하나씩 걸고 단체로 오각 육각 고무줄 하신분은 안계신가요? 중학교 체육시간에 자주했었는데 ㅎㅎ
50. ㅋㅋ
'12.5.3 10:05 PM
(119.196.xxx.96)
유관순 노래도 불렀어요.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 유관순 누나가(우린 언닌데..) 생각납니다
옥중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며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 졌대요
(헉..이런 리얼한 노래를..^^;)
추억 돋네요 정말..반별로 고무줄 편먹고 반대항도 하고 그랫는데..^^
참고로 한줄 고무줄은 양쪽 끝에서 두 명이 잡고 하는 거고
세줄 이상 고무줄은 팀원이 모두 고무줄을 몸에 걸치고(무릎 허리 가슴 등..) 빙글빙글 돌면서 하는 거였어요.
전 한줄 고무줄은 너무 올드한 노래가 많고..(전우의 시체..등..ㅠㅠ)
세줄 고무줄은 상큼 발랄한 동요가 많아서 좋아했네요. ㅎㅎ
세줄 고무줄 노래 중에..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랄랄라~ 하는 것도 기억나구요..
무슨..장미에 대한 것도 있었는데..요들레이 비슷한;;
ㅠㅠ 기억이 안 나네요..아..궁금하당..
51. 고무줄
'12.5.3 10:05 PM
(219.251.xxx.182)
그리고 쎄쎄쎄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에..였지요..
52. ..
'12.5.3 10:09 PM
(211.211.xxx.57)
쌔쎄쎄는 손으로 하는거면 저희는 무조건 쎄쎄쎄 하고 시작했었어요 ㅋㅋ
파란나라도 많이 했었고.. 그립네요
53. 고무줄..
'12.5.3 10:11 PM
(14.32.xxx.80)
그때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사가 너무 웃겨서 한번씩 생각나는 고무줄 노래..
"삼~촌, 돈 십원만 줘요/ 없다, 없다, 저리가거라.
삼촌은 깍쟁이 돈 십원도 안 주고/ 깍쟁이가 되었습니다.
원, 투, 쓰리, 포..."
54. ㅋㅋ
'12.5.3 10:15 PM
(119.196.xxx.96)
아 금강 노래..댓글 복습하다 보니 있네요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곳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 ^^
이것도 세줄 고무줄 노래였고요..ㅎㅎ..
방울방울..저도 추억에 젖네요 원글님 댓글님들 다 감사해요~
55. ㅋㅋ
'12.5.3 10:17 PM
(119.196.xxx.96)
하나만 더..^^
요건 한줄 노랜데
무찌르자 공산당 몇천만이냐 삼천만
대한으로 가는 길 00답구나아아
나가자 어서 가자 00의 길로 자유로
나가자 어서 가자 올려주세요~ 하면 높이를 척 올리면서 이어갔죠
그때 아그들은 어디서 뭐 할까..
56. ..
'12.5.3 10:18 PM
(1.232.xxx.132)
원글님 저랑 세대가 똑같은듯 싶네요
팔짝팔짝 뛰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쎄쎄쎄는
미리 미리 미리 뽕
사리 사리 사리 뽕
미나리 밭에 새싹이 주먹 뽕 가위 뽕 보자기 뽕
유리항아리. ㅋㅋ
57. 더불어숲
'12.5.3 10:18 PM
(210.210.xxx.103)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있네~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다람쥐~
더 많았는데 여기까지 생각나네요 ㅎ
58. 쓸개코
'12.5.3 10:18 PM
(122.36.xxx.111)
원숭이 .. 그거 할때는 제가 겁이 많아서 끝까지 가질못했어요^^;
마지막에 물구나무해서 고무줄 뛰어넘잖아요..
전 아무튼 고무줄놀이할때 잘 못해서 깍뚜기 많이했어요^^
59. app.
'12.5.3 10:19 PM
(113.10.xxx.181)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금강산 찾아가자
이 두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60. 간질간질
'12.5.3 10:20 PM
(115.136.xxx.7)
간질간질간질 봄바람 타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지지배배지지배배 노래부른다
61. ..
'12.5.3 10:21 PM
(1.232.xxx.132)
그리고 고무줄님
저도 그 노래부르면서 고무줄했었네요
기억도 다 나는데 지금하기에는 몸이 안따라주겠죠
62. ㅋ
'12.5.3 10:22 PM
(119.196.xxx.96)
미리미리 미리뽕 가야수로 나가세
우리우리 우리는 주먹뽕 보자기뽕 가위뽕 유리항아리 ^^ 이것도 쎄쎄쎄 노래네요.
ㅎㅎ
정말 재밌어요..82 고무줄 번개하면 삼사십대, 오십대 여인들이 나와서 팔짝팔짝 뛰는 거 보는 건가요?^^
이걸 누구랑 같이 할 수도 없고..옛날처럼 혼자 걸어놓고 뛰면 미친 거 같고 ㅋㅋ
여럿이 해야 재밌는데..
학창 시절 가끔 생각났는데 정말 지역별, 초등학교별로 다르더라구요 ㅋㅋ 팀을 짤 수가 없었어요..
아~ 고무줄 뛰고 싶다~
63. ...
'12.5.3 10:23 PM
(203.226.xxx.6)
살랑살랑살랑 봄바람 살랑 불어오는데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줄넘기 노래도 약간씩 다른가봐요
64. ..
'12.5.3 10:25 PM
(1.232.xxx.132)
이 노래 기억하시는 분은 없나요?
왓딩 요띵 정의의 용사
두둥실 떠나가는 ???
신라민국 신라띠요
왓디요띵 마요네즈 꽁
ㅋㅋ 도대체 무슨 뜻이였을까요
65. 호호강남님
'12.5.3 10:26 PM
(210.205.xxx.11)
-
삭제된댓글
서울이면 서울이지 강남이라는 표기는 좀 우습네요.
강남안살았으면 강북이라고 해야하나요?
66. 추억 방울이
'12.5.3 10:28 PM
(59.7.xxx.246)
우왓!! 고무줄 번개 진짜 재밌겠네요!!
제가 지금은 40대인디... 30대 때 합숙 비슷한 거 같다가 근처에 폐교가 있더라구요.
다들 또래가 비슷하니까 거기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다방구' 했는디
완전 재밌었는데 조금 뛰다 헥헥거림. ㅋㅋㅋ
지금 댓글 다신 분들과 모여
고무줄 리그, 쎄쎄쎄 리그, 오징어 찡 리그, 공기 리그 하면 진짜 재밌겠네요.
67. 음
'12.5.3 10:29 PM
(175.213.xxx.61)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길(랄랄랄라)
엄마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며~
저 산너머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아아~
고무줄 시작하기 직전에 노래 끝부분을 부르며 시작하곤했어요
어서오라 손짓합니다아아~ (시작) 시냇물건너 숲속~~ 이런식으로 ㅋㅋ
68. 까띵유띵
'12.5.3 10:30 PM
(125.177.xxx.171)
저 위에 까띵유띵... 그거 찾으셨던 분
저희는
까띵유띵 유베라 미쓰. 링공주 링공주 링공 샤~~. 중화민국(?) 산골짝 골짝. 땅실이 땅실이 또또하이 똥똥.
이렇게 불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말도 안된다는!
69. 고무줄
'12.5.3 10:30 PM
(175.210.xxx.158)
미루나무 꼭대기에 춘향이 빤쓰가 걸려있네
이몽룡이 훔쳐가서 걸어놓고 도망갔지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나라
방망이로 두들기면 무엇이 나올까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맴
비니비니비니비니
바나바나바나바나
따루싸따루싸 데이
따루싸데이라 움파움파움파파
따루싸데이라 움파움파움파파
70. 따라쟁이
'12.5.3 10:31 PM
(222.103.xxx.33)
산타클로 할아버지 오신다네
눈내리는 사랑의 동무집에
천사를 만나주러 오신다네~
까악 까악 까치는 누구하고 노~나
까악 까악 그래서 까치끼리만 놀지
망가망가 망가씨
사랑이 넘쳐요 망가씨
오세요 오세요 내곁에
시원한 망가를 드세요
망가씨 망가씨 망가씨
글고 죠기위에 원더우먼
다 똑같은데 마지막만 달라요
삼각 빤스에 볼록 브라자
징그러징그러 아이 징그러
글고 두줄로 하는 고무줄은
월남 하청일 수수깡(?) 목단 금반지 토스트 일
71. ..
'12.5.3 10:35 PM
(125.177.xxx.79)
공치기 입문자용 노래
(공으로 땅바닥을 탕 탕 치다가 치마 아래 가랭이 사이로 공을 탁 쳐서 궁둥이 뒤로 공 튕겨서 뒤로 획 ~ 돌아서 받고 뭐..이러는..)
영~자야 뽕~
어~데가노~ 뽕~
학~교간~다 뽕~
오~지마~라~ 뽕
뽕~뽕~뽕!!!
72. ㅋㅋㅋㅋ
'12.5.3 10:41 PM
(90.80.xxx.93)
댓글들을 보다보니
노래에 뽕 이 들어가는게 참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자야 뽕
미리뽕 등등 ㅋㅋㅋㅋㅋ
73. ㅎㅎ
'12.5.3 10:46 PM
(219.250.xxx.207)
-
삭제된댓글
저희는 무찌르자 오랭캐... 였는데
74. ..
'12.5.3 10:59 PM
(220.123.xxx.213)
고무줄놀이 1단이 무릎이였죠..여보세요 박선생님 안녕하세요..안녕안녕안녕안녕 도라이 간다얏..2단은 허리..무찌르자 오랑캐~어쩌고 저쩌고..ㅋ
75. 이건요?
'12.5.3 11:08 PM
(76.120.xxx.177)
정이월 다가고 3월이라네~
작년에 갔던 새들이 돌아오며는~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왔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담엔.. 기억이;; ㅋ
76. ...
'12.5.3 11:17 PM
(122.43.xxx.35)
아름다운 종소리가 새벽종 소리가
날아와 앉는다 내 귓가에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흩날리듯
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댕~ 댕~
제 나이 58 입니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놀이네요.
처음 보는 노래도 정말 많네요~ ㅎㅎㅎ
이승만 노래 처음 가사는..
우리나라 대한나라 독립을 위하여~ 에요.
77. 그리움
'12.5.3 11:37 PM
(115.126.xxx.16)
저희는 발목이 1단이었어요. 무릎이 2단, 허리가 3단, 겨드랑이 4단 머리가 5단 팔치켜들고 6단 ㅋㅋㅋ
간질간질간~질 봄바람 불어온다 작년에 갔던 제비가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월계화계수계목계금계토계일 월화수목금토일.. 이건 하신 분 없으세요?
아. 그립네요~ㅎㅎㅎ
78. gg
'12.5.3 11:59 PM
(219.250.xxx.207)
-
삭제된댓글
저희는(전라도)
월계화계수수목단금단초단일단...이었는데
79. ****
'12.5.4 1:09 AM
(219.248.xxx.50)
저희 동네도 오랑캐...
1.무찌르자 오랑캐, 몇천만이냐
대한남아 가는 길 초개로구나.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2. 옛날에 임금님이 구구법을 몰라서~~
칠칠은 뺑끼칠, 팔팔은 곰배팔, 구구 구더기.....(헐~~ 쓰고보니 상스럽네용.)
내친 김에 쫌 상스런거 하나 더.
3. 해넘어 간다 밥해라. 밥해랑께 죽쒔냐
어머니가 깽깽, 아버지가 깽깽, 모두 다 깽깽.
80. 호호
'12.5.4 1:18 AM
(112.152.xxx.171)
저도 생각나요. 여기 적힌 노래 90%는 아는 것 같네요. 나이 그렇게 안 많은데;;;
어릴 때 잘 놀아서 그런 듯.
노래들이 대부분 다~ 생각나네요. 아, 추억 돋네...
위에 어떤 님이 쓰다 만 그 비장한 노래도 생각나요.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여기 두 글자 생각 안 나요)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거랑,
전우의 시체를(신체라고도 했음. 몰라서 그런 듯 ㅋ)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아아
원한 위에(소나무에라고 와전된 경우도 봤음)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여, 안녕!
이 두 노래는 확실히 한국전쟁 통에 나온 노래 같아요.
헉; 내가 이걸 부르고 논 때가 한국 전쟁에서 수십 년은 흐른 때였는데...
놀랍네요. 구전의 힘이란.
그런데 그 구전의 강한 힘이 스마트폰이니 학원 뺑뺑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 또 놀랍고...
쩝.
저녁 먹으라는 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놀고도
저녁 먹고 나서 해 꼴까닥 진 뒤에도 또 몰려나와서 그림자 밟기까지 하고 놀았는데.
전 사실 폴딱폴딱 잘 뛰질 못해서(운동신경 엉망;) 고무줄 놀이는 그저 그랬고
사방치기, 땅따먹기, 그림자 밟기 그런 걸 더 자주 하고 놀았어요.
그래도 옆에서 구경하며 논 가락이 있어서 고무줄 노래는 많이 알고 있었네요.
그 때가 그립네요^^
81. ..우와...
'12.5.4 2:15 AM
(66.183.xxx.117)
그립네요. 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그 노래 가장 많이 했던거 같아요. 기억나는게 그거 밖게 없으니. 근데 노래가 좀 틀리네요 위에랑.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아아~ 소나무에 UFG (왜인지 모르는데 이렇게 기억해요, 피에 맺힌을 잘 못들었나봐요 ㅎㅎ) 적군을 무찌르고서, 일천삼백육심오일, 사라져간다 전우여. 이렇게 끝났어요.
82. 고무줄~
'12.5.4 2:23 AM
(182.215.xxx.108)
앞뒤는 기억 안나고 이런 노래가 있었던건 기억나요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도 높이 떠 노래부르네~
오늘 덕분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
온
83. 추억
'12.5.4 2:54 AM
(122.37.xxx.39)
저 위에
아~아~잊으랴 노래 생각나지 않는 부분 +쳐서+ 무찔러 아닌가요?
그리고 바로 위에 종달새도 높이 떠 노래부르네로 기억되네요.
아닌수도 있는지요...
저희는 고무줄놀이할때 저 위에도 있지만,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이 노래 불렀었어요.~~
84. 저도
'12.5.4 3:25 AM
(175.202.xxx.252)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 입는 산~
85. ㅋㅋㅋ
'12.5.4 3:49 AM
(109.130.xxx.154)
신데렐라 노래요! 정말 연도가 다 다르나봐요 +_+
전, 1987년도~ 이랬거든요 ㅎㅎㅎ
86. 고무줄 잼병
'12.5.4 4:01 AM
(99.108.xxx.49)
이라서 항상 깍두기만 했었는데요..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두만강아 잘았으라 우리는 전진한다..
생각이 나네요..지금은 소름돋는 노래..
87. 음
'12.5.4 6:17 AM
(147.46.xxx.47)
개나리 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벗어놓고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나
가지런히? 기다리는 꼬까신 하나...
거의 20년 넘는 기억이네요 ^^
요 노래로 고무줄 많이 했는데....
88. 가랑잎
'12.5.4 7:16 AM
(182.209.xxx.37)
가랑잎 타바타바 (?) 엄마무덤 찾아서 엄마엄마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그리운 내고향을 찾아갑니다.
장난감 기차
89. ..
'12.5.4 7:43 AM
(220.123.xxx.213)
저위에 우와님..전우의 시체를~ 소나무에 UFG? 저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괜히 반갑네요^^..일천삼백육십오일도..ㅋ
90. 히히
'12.5.4 8:45 AM
(14.36.xxx.159)
1. 무찌르자 공산당~
2. 아침햇살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두손 모아 하루일을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노래로 고무줄 하는 거 좋아했어요. 뭔가 긍적이고 맑은 기운이 무럭무럭~~)
91. 추억 방울이
'12.5.4 9:24 AM
(59.7.xxx.246)
아~ 진짜 추억 돋네요.
연탄불 꺼졌을 땐 번개탄~~ 이런 노래도 있었는데
92. 베리베리핑쿠
'12.5.4 9:45 AM
(180.70.xxx.188)
딱다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첩은 맛있어
인도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사이다 칠성사이다(기억이 가물가물)
30대 후반 경상도에요
93. ..
'12.5.4 9:48 AM
(147.46.xxx.47)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이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가랑잎 타박타박 어디로 가느냐
벌거벗은 이 몸을 씻겨주소서~~
가랑잎만 타박타박 걸어갑니다
제가 인터넷 뒤져서 위에 두 노래 찾아왔어요.
기억나시는분 많이 계실듯...... ^^
94. 오이마사지
'12.5.4 12:33 PM
(36.38.xxx.244)
아프리카 사람은 마음씨가 좋아 아좋아 아좋아 케잌 사주고
케잌 먹고 배탈나 병원에 가니 호박같은 아가씨가 나를 부르네
오오 오이 마사지 오오 싱글러브유~ (?)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가사도 있었는데.ㅋㅋ 인천분들 이 노래 알지않나요?
95. ..
'12.5.4 2:01 PM
(118.33.xxx.104)
신데렐라는 어려서 그노래 마지막 연도는 당해년도로 알고 있어요 ㅎㅎ
무찌르자 오랑캐는 69세인 저희 엄마때도 불렀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월화수목금토일은 저(32세) 했었어요. 한 기억은 나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96. 동무들아 오너라
'12.5.4 4:05 PM
(119.207.xxx.192)
오옷...왜 이노래가 없죠?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가자
너도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 노래부르네~~~
한줄 고무줄의 지존이었어요
죽은 친구들꺼 살려줄려고 몇번을 했는지ㅠ.ㅠ
71년 돼지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