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하이트 광고에서

광고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2-05-03 19:14:02
손가락으로 숫자 다 세고 무표정에서 갑자기 씩 웃는 장면
짧게 나올때 저만 너무 어색하게 보이나요?

다른 장면은 자연스럽고 좋던데 그 일초도 될까말까한 짧은 웃음이
너무 심하게 어색해보여서..그 부분은 다시 찍었으면 ^^;;
IP : 222.237.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솜사탕226
    '12.5.3 7:16 PM (175.192.xxx.151)

    그거 어색한 웃음 설정 아닌가요?? 전 그부분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내눈에 콩깍지 ㅋ)

  • 2. ....
    '12.5.3 7:17 PM (122.34.xxx.15)

    걍 자연스럽게 나온 표정 넣은 거 같아요. 저도 그 부분 보면 귀엽고 웃음나던데...ㅋㅋ 귀여워요

  • 3. Ehcl
    '12.5.3 7:35 PM (128.134.xxx.10)

    그런게 연아의 매력이죠. 전 너무 귀여던대. 하이트 맥주 먹고 싶네요.

  • 4. 넋놓고 봤어요
    '12.5.3 7:41 PM (125.186.xxx.77)

    어쩜 갸는 왜 이다지 매력덩어리인지..
    그 이쁜끼..
    그마력에 빠져버렸어요
    아마도, 전생에 나라를 구한게 아니라,
    인류를 위해 뭔가 발명, 발견한거 아닐까요
    불의 사용을 처음 시작했다던가, 곡식기르기를 전파했다던가,,
    아님 뭐, 마제석기, 타제석기, 토기, 뭐든 뭔가를 새로 시작했었을듯.. ^^

  • 5. 그 표정
    '12.5.3 7:47 PM (119.194.xxx.126)

    어색해서 그렇게 웃는 거 귀여운데....

    물론 자연스런 표정을 광고 편집인들이 못 골라 냈을 리 없지만
    아직까지 시청자들에게 소녀의 이미지인 연아선수가 맥주라는 주류를 광고하면서
    어색해 하는 표정으로 시작한다.....라고 저는 받아 들였어요.
    꿈보다 해몽이 더 과했나요? ^^

  • 6. ㅎㅎ
    '12.5.3 7:54 PM (110.70.xxx.23)

    하이트광고에서 진짜 매력넘쳐요

  • 7. ...
    '12.5.3 8:00 PM (119.64.xxx.151)

    광고마다 어쩜 그렇게 신선하고 이쁜 모습을 보여주는지...ㅎㅎㅎ

  • 8. littleconan
    '12.5.3 8:07 PM (202.68.xxx.199)

    전 그 장면 너무 귀여워요 >.< 연아 빙구표정 정지화면 잡은것도 있는데 저장한다는게 놓쳐서 지금 찾고 있어요

  • 9. 마지막장면
    '12.5.3 8:09 PM (27.115.xxx.16)

    마지막 맥주마시고 갑자기 웃는장면 말씀하시는건가?
    전 그 장면에서 감탄을 했는데....
    솔직히 연아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마지막 반전 웃음이 연아만이 할수있는 매력의 결정체인것 같아요

  • 10. 그 장면은
    '12.5.3 8:40 PM (211.223.xxx.24)

    일부러 어색하게 웃은 거 아닌가요?
    전 그렇게 알고 봤는데.^^
    표정연기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표정이 무척 다양한데
    그 장면은 일부러 어색하게 지은 게 보이던데요.

  • 11. ㅋㅋ
    '12.5.3 8:51 PM (150.183.xxx.253)

    깜찍하든데 ㅋㅋㅋㅋ
    전 김슨생 무표정한게 제일 좋아요 ㅋㅋㅋ

  • 12. 이뻐
    '12.5.3 9:11 PM (121.186.xxx.147)

    하이트 광고 너무 좋아요
    신나고 연아 머리도 너무 예쁘고
    술도 못 마시는데
    시원한 맥주 먹고 싶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웃은것 같던데요
    이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55 학원할인 카드의 종결자좀 알려주세요.. 5 카드고민.... 2012/05/03 1,942
103254 통장이 들어있는 파우치를 분실했는데요...정지 시켜야하는건가요?.. 1 급질요 2012/05/03 1,145
103253 답답합니다. 1 .... 2012/05/03 596
103252 옛날에 엿바꿔 먹던시절... 5 그 엿..... 2012/05/03 843
103251 학창시절 단짝친구, 결혼 후 멀리 살아도 유지 되시나요? 5 더불어숲 2012/05/03 2,800
103250 헬스장서 무거운거 들면, 손에 힘줄 나오고 그러나요? 1 ,,, 2012/05/03 1,011
103249 사당역 주변 월세나 전세 분위기 알 수 있을까요? ppoy 2012/05/03 904
103248 밥순이던 아기가 싫어!라고 밥을 입에도 안대네요..ㅠ.ㅠ 6 먹어라 제발.. 2012/05/03 1,195
103247 tv팟홈의 영상이 안 나와요. 휴~ 2012/05/03 549
103246 82장터의 이상한 가격 15 착각? 2012/05/03 3,846
103245 전기요금 15%정도 또 인상한다네 8 밝은태양 2012/05/03 1,775
103244 콩쿨 아시는 분.. 1 문의드려요... 2012/05/03 696
103243 선생님 도시락... 5 .... 2012/05/03 1,895
103242 재산 2조4천억 박현주 미래에셋회장 재산,자식 안 물려준다 6 양서씨부인 2012/05/03 5,086
103241 이사온곳 바로 앞 놀이터에서 애들이 소릴질러요 11 으아 2012/05/03 1,790
103240 김연아 하이트 광고에서 12 광고 2012/05/03 2,693
103239 중1수학 심화해야 하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 무지개 2012/05/03 1,731
103238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255
103237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135
103236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765
103235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2,994
103234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006
103233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477
103232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597
103231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