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장에 고양이가 누워있어요.

...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12-05-03 16:46:32
물을 주니 안먹고 그냥 누워있는데 집에 한살림 뻥과자랑,멸치, 참치캔있거든요.
참치캔에 뻥과자 버무려 좀 가져다 줄까요?아님 북어 머리를 잘라다 줄까요?
IP : 27.1.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 4:49 PM (116.124.xxx.237)

    위험할 것 같은데 일단 다른 곳으로 가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 2. ...
    '12.5.3 4:52 PM (202.136.xxx.69)

    낮선데도 도망안가는거면 어디가 아픈가 봅니다.

  • 3. ,,
    '12.5.3 4:52 PM (112.168.xxx.71)

    아파서 그런 걸꺼에요
    사람이 옆에 가도 그냥 있다는건 아파서요
    저도 예전 길 한가운데 아기 길냥이가 거의 죽은듯이 있어서 병원에 데려간적 있어요
    햇빛도 장나 아닐텐데..다른곳에 옮겨 주시면 어떨까요

  • 4. ,,
    '12.5.3 4:53 PM (175.209.xxx.22)

    뻥과자 버무리지 말구요..
    그냥 참치캔 하나 따서 흐르는 물에 기름기 제거하고 촉촉하게해서 주세요
    캔에 주지 마시고..재활용 두부통이나 스티로폼 그릇??같은데 주시는게 먹기 편해요..
    배고파서 쓰러져있는게 아니라 해바라기 하고있는것이길..ㅜㅜ

  • 5. 훠리
    '12.5.3 4:57 PM (116.120.xxx.4)

    다칠거 같아요.
    먹을걸로 유인해서 주차장 바깥쪽이나 구석으로 유인해서
    주심안될까요?
    원글님 맘 고우시다.^^

  • 6. 좋은 일
    '12.5.3 5:10 PM (124.50.xxx.164)

    좋은 마음 내신 원글님께 좋은 일 있으시길 바래 봅니다. 참치 용기 자체를 그냥 주면 그 주위가 너무 날카로워서 고양이들이 혀와 입주위를 순식간에 심하게 다칠 수가 있어요. 마치 주부들이 채칼에 손을 순식간에 베이듯 말이죠. 용기는 두부통이 좋은 것 같아요.

  • 7. ...
    '12.5.3 6:55 PM (110.9.xxx.174) - 삭제된댓글

    배고파서 쓰러져있는게 아니라 해바라기 하고있는것이길..2222222222

  • 8. .........
    '12.5.3 7:41 PM (1.176.xxx.151)

    저도 병원까지 부탁하는거 죄송하지만 고양이가 많이 아픈 것 같아요
    그래로 놔두면 위험할 것 같아요..
    잡힌다면 종이 박스나 큰 가방에 넣고 뚜껑 꽉 닫아서 빛을 차단해서 가시면 되요
    튀어나갈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요..
    부탁드릴께요 걱정되네요

  • 9. ..
    '12.5.3 7:49 PM (211.224.xxx.193)

    참치랑 그 캔속에 든 햄있죠 그거 무진장 좋아해요. 짠거는 몸에 안좋다는데 하지만. 물도 많이 따로 주세요 물도 많이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718 칠순잔치 9 무명 2012/06/04 2,226
113717 가구에 붙은 양면테이프자국 뭘로 지우나요? 4 살림 2012/06/04 3,085
113716 아침마당 보다가 돌렸어요 5 한마디 2012/06/04 6,336
113715 왼쪽 아래배가 아프면 어떤 과로 가야하나요? 4 참지말고 병.. 2012/06/04 2,674
113714 인모가 좋은가요,가짜 모발이 좋은가요? 2 가발 2012/06/04 1,065
113713 스마트폰 초보 이용자인데요... 4 ... 2012/06/04 1,135
113712 초1아들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어찌해야하나요 17 고민 2012/06/04 2,466
113711 류마티스 관절염 4 끙끙 2012/06/04 1,361
113710 [원전]"오이 원전 재가동 막아주세요" 긴급 .. 1 참맛 2012/06/04 553
113709 책 읽어주는 라디오 프로 같은거 있나요? 5 궁금 2012/06/04 1,205
113708 미성숙한 남편 3 화가 나네요.. 2012/06/04 2,191
113707 인간극장 오늘부터 이범학씨네요 트로트가수 13 이대팔 2012/06/04 7,426
113706 6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04 600
113705 생강차. 2 2012/06/04 1,228
113704 살찌는 방법 알려주세요 5 dff 2012/06/04 1,370
113703 감정의 기복 조절 4 2012/06/04 1,769
113702 돌미나리에는 거머리가 없나요? 3 무셔 2012/06/04 3,746
113701 거짓말한 아이.. 어찌할까요 4 속상한 맘 2012/06/04 1,293
113700 한번쯤 사놓고 애들먹이고 싶은데.. 맛어때요? 2 주원산훈제오.. 2012/06/04 1,498
113699 이별을 문자로 통보 받았네요... 13 mario2.. 2012/06/04 8,419
113698 카누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까요? 4 매드포커피 2012/06/04 4,831
113697 갑상선 조직검사 4 ... 2012/06/04 3,180
113696 가방과 이성과 감성 가방 2012/06/04 926
113695 정신과 전문의 선생님 또는 간호사 선생님들 자살시도자에 대한 메.. 2 nobody.. 2012/06/04 2,011
113694 내아내의 모든것 봤어요. 5 로맨틱이라기.. 2012/06/04 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