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된 말티스 인데요.
저 없는 동안 짖는지 몰랐어요.
그냥 나갈때 안짖으니 잘있겠지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보이스레코더를 켜놓고 나갔어요.
3시간 정도 외출했는데
나가고나서 15분정도를 소리높여 우네요.
그동안 옆집 윗집 아랫집 많이 시끄러웠을텐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앞으로 어찌해야할까요?
알고는 모른척 그냥 둘 수 없을것 같은데
어떡하나요~
하루종일 같이 있을수도 없고
오전에 가끔 외출할텐데...
그동안 이렇게 짖었을것 생각하면
주변에 너무 죄송해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