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휴대폰이 필요한거 같아서 가끔 놀다가 늦게 오거나 혼자 친구집에 놀러갔을때 등등
제가 답답해서 이번 어린이날 기념 으로 사주기로 약속 ,. 어제 오늘 매장을 돌아다녔는데
모두 스마트 폰을 권하더라구요 저렴한다른건 없냐고하니 2g가 있긴한데 조건이 더 비싸다네요
이것저것 따져보니 정말 한달 만원 이상 차이가 나면서 2년 약정이면 이십만원 이상 차이인데 어쩌나 고민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결국 오늘 아침 스마트 폰으로 구입했는데
물론 구형모델이라 초등요금제 1만원에 기기값없고 가입비와 유심침 49000원 만 내고 2년 약정으로 했네요
싸게 했다고 위안은 삼는데 이게 잘한일인가 고민되서요 인터넷 사용제한두고 요금도 폭탄맞지 않게 조치를 하긴햇는데
핸드폰 정책도 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