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레나 빼려고해요. 많이 아픈가요?

산부인과질문 조회수 : 19,693
작성일 : 2012-05-02 09:23:52

1년하구6개월했는데  너무도 많은 하혈과 부작용으로

 

빼러 가야하는데  많이 아픈지 ,그리구 언제가여하는지,

 

(생리때인지 아님 그냥가도 되는지)알구 싶어요.

 

정말 살면서 두번다시는 안해야지 싶어요.

 

몸이 너무도 많이 망가진듯해요.

 

잘맞는분들도 많은듯한데...

 

이놈의 허리아픈거하구  1년6+개월이 지났음에도

 

많은 생리는 어쩌라는건지...

 

산부인과 가는거 진짜싫은데....

 

참 뺄때도 할때처럼 비용이 많이 드나요?

 

제거하신분들 지나치지 마시구 꼭댔글주세요.^^

IP : 118.36.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혀
    '12.5.2 9:27 AM (99.226.xxx.123)

    아프지 않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미레나는 몸에 맞질 않았는데요...혹시 근종있으신거예요?
    저는 미레나 빼고 경구피임약은 잘 받았거든요.
    현재 하혈 중이라면 지금이라도 가시는게 좋겠네요.

  • 2. 생리가끝났어요.
    '12.5.2 9:41 AM (118.36.xxx.135)

    장장1달만에 끝났어요.

    생리 끝나 한숨돌릴만하니 오른쪽배부분이 따끔따금 이틀째아퍼

    한시라도 미레나 제거 하려구요.

    제게는 너무도 안맞았네요.

    부작용이란 부작용은 다겪은거 같아요.

    1년6개월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지쳐 버렸네요.

  • 3. 미레나
    '12.5.2 10:23 AM (221.162.xxx.123)

    걱정마시구 지금가셔서 제거하세요.
    처치및수술료라고 조금 나와요~의보되니 얼마 안나옵니다~~

  • 4. 이상하네요.
    '12.5.2 10:39 AM (222.106.xxx.102)

    주변에 미레나 하고 생리가 적거나 없는 사람은 많아도, 이렇게 많이 하혈한다는 분은 못봤는데...
    혹시 근종 같은게 있는 것 아닐까 걱정되는데요?

    초음파해보시고, 자리 잘 잡았고 아무 이상 없는데도 그렇다고 하시면,
    빼달라고 하세요.
    저는 기간 다 되서 한번 빼고 다시 넣었는데...하나도 아프지 않았어요.
    그냥 빼는 건 추가비용도 거의 없어요.

  • 5. 음...
    '12.5.2 5:09 PM (222.106.xxx.102)

    일단 삽입을 하신 분들은, 자리를 잘 잡고 있는지 초음파를 통해 거의 매번 확인을 하게 됩니다.
    루프는 허리 아프고 생리량 증가하는 부작용이 많지만, 미레나는 그렇지 않아서 많이들 하는데 원글님 증상은 꼭 루프 삽입했을때 증상같아서 참 의아스럽네요.
    미레나가 자리만 잘 잡으면,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65 샤넬 2.55 가방이 올드패션인가요? 3 .. 2012/05/21 2,333
109164 갑자기 어지럽고 토할거 같은 증상은 체한건가요?? 1 약골 2012/05/21 5,916
109163 생태유치원? 이란곳 알아보려면 어떻게해야해요? 2 유치원고민 2012/05/21 719
109162 패드 - 템포(탐폰) - 문컵 이런 순서로 나온건가요? 4 근데요 2012/05/21 1,824
109161 아이가 유치원에서 자주 꼬집혀와요ㅠㅠ 샘께.. 2 .. 2012/05/21 757
109160 공기업 보다 대기업이 훨씬 많이 받는군요. 1 ... 2012/05/21 1,471
109159 완숙토마토가 많아요. 5 .. 2012/05/21 1,466
109158 몸이 춥고 발이 저린 증상 있음 무슨과로 가나요?? 1 약골 2012/05/21 1,414
109157 정리할때 물건별로 정리하라는 것..(정리책) 4 www 2012/05/21 1,913
109156 제가 만약 재벌이라면 1 샬랄라 2012/05/21 866
109155 타월을 이용한 유산소 복부운동 아시는분요? 복부운동 2012/05/21 633
109154 자기 아이 휴대폰 안 사주고 친구를 교환원으로 쓰는 경우요 4 궁금 2012/05/21 1,259
109153 육아 힘들어서 혼자인 시간이 좋은거... 6 육아힘들어 2012/05/21 1,442
109152 겨울코트 지금 사 놓는거요... 11 검은나비 2012/05/21 3,016
109151 가슴이 답답하네요..큰행사 앞두고..도와주세요. 3 출장뷔페 2012/05/21 1,029
109150 부부간에 합의보면 시댁안가도 되나요? 17 아랫동서 2012/05/21 3,765
109149 불고기 양념이 너무 달때 어떻게 하세요? 3 cool 2012/05/21 15,289
109148 질긴 소고기 갈비 깊은맛을내자.. 2012/05/21 698
109147 김치 냉장고에 넣어둔 김장김치가.. 이걸어째 2012/05/21 1,190
109146 ceo ?? (긴급) 3 당황 2012/05/21 1,348
109145 식구별로 컵 하나씩 다 주나요? 17 사소한 고민.. 2012/05/21 2,840
109144 방과 후 애들하고 놀고 오겠다고 하는데 애들 많이 그러나요? 4 초6 남학생.. 2012/05/21 1,240
109143 소개팅 후, 자신감이 떨어져요... 5 ... 2012/05/21 5,841
109142 개털제거에 좋은 청소기 5 도와주세요 2012/05/21 2,458
109141 공진단이요... 그냥 아무 한의원이나 가서 살수 있는건가요? 1 마그리뜨 2012/05/2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