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세대주... 전입신고 문제... 좀 알려주세요.

어렵네 조회수 : 8,354
작성일 : 2012-05-01 23:43:22

안녕하세요~

저희집이 얼마전에 이사를 했어요..

이사가기 전에 살던 집은 저희 집(자가주택)이구요..

제 친구가 청약저축 연말정산 소득공제때문에 저희 집으로 전입신고를 해놨었어요..

독립세대주로요...(위장전입이죠 ㅠ)

그런데 제가 이사를 가게 되어서 친구에게 주소를 옮겨달라고 했고

어제 친구어머님께서 동사무소에 가셔서 원래 살던 부모님집으로 다시 옮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는데요...

세입자분께서 전입신고 하려고 갔더니 다른 세대주가 등록이 되어있다고 하더래요.

세입자분께서 제 친구가 옮기기 전에 먼저 가셨던건지... ㅠㅠ

지금 제 친구, 세입자분 둘다 어제 오전에 동사무소에 갔다는 것만 알아서.. 정확한 시간대 확인이 어렵네요.

아무튼 제가 궁금한 점은요.

제 친구가 본인 부모님집으로 다시 전입신고를 완료했으면

저희집에 있던 주민등록은 자동으로 삭제가 되는게 맞나요?

아니면 따로 전출신고를 또 해야하는건지... 저희 남편(세대주)이 뭔가 해줘야하는건지.. 몰라서요.

세입자분께는 내일 다시 가셔서 확인해보시라고 해야 할것 같은데..

아직도 처리가 안되어있으면 너무 죄송해서 좀 알아보고 연락드릴려구요..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IP : 122.36.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1 11:45 PM (110.14.xxx.164)

    전입만 하면 되요
    친구가 아직 안한거지요

  • 2. ...
    '12.5.1 11:51 PM (112.121.xxx.214)

    전입만 하면 자동으로 전출 되는 거구요...

    이사날 그렇게 전입신고 겹치는 경우 종종 있어요...그럼 동사무소에서 확인 전화 와요..
    큰 일은 아니니까 걱정마세요...
    전세를 들어가는 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전입신고를 서둘러서 하는 반면, 부모님 집이나 자기 소유 집으로 가는 사람들은 주소 옮기는게 급한 일이 아니니까 천천히들 하거든요...

    그리고 다른 세대주가 있어도 세입자분이 전입신고는 그대로 하실 수 있을건데요?
    세입자분이 혹시나 하고 기분이 찜찜해서 그런거지, 친구분이 님이랑 전세계약서 쓴 관계는 아닐테니까 별 상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853 솔리컷 2 궁금 2012/07/11 1,126
126852 밥상머리에서 장난감 갖고 노는 아이 3 고민 2012/07/11 1,281
126851 맞벌이 가정 4세아이 수면시간 언제인가요? 12 어린이집가자.. 2012/07/11 6,430
126850 빌리부트 4 또 도전 2012/07/11 1,602
126849 존박이 쓰는 1인1식찬기 어디껀지 알 수 있을까요? 18 그릇 2012/07/11 5,284
126848 가장 재밌었던 추리소설은 ? 9 www 2012/07/11 2,552
126847 객관적으로 딸이 좋네요. 28 요즘보니 2012/07/11 3,404
126846 매실짱아치 2 후리지아향기.. 2012/07/11 1,648
126845 '성노예' 표현 쓴 클린턴 "모든 문서에 '위안부' 금지" 3 우린? 2012/07/11 1,946
126844 초등 방과후 컴퓨터교실 운영으로 월 1억 번다는 집... 15 월 1억 @.. 2012/07/11 3,974
126843 가을이네요 8 ㅎㅎ 2012/07/11 1,734
126842 이촌역 근처 아파트들 어떤가요? 오리 2012/07/11 2,517
126841 남자나이 39, 이제 결혼하면 많이 늦을까요? 16 .. 2012/07/11 4,777
126840 우리집 전세 주고, 더 넓은 평수 전세 살기 5 글이 날라갔.. 2012/07/11 2,631
126839 품앗이로 아이 돌보는 거랑 진상 얌체랑은 다른 문제죠 2 ... 2012/07/11 1,478
126838 뚜껑을 열고 먹을 수 있는 사기 밥그릇(어렸을때 썼었어요.) 6 어렸을땐 2012/07/11 2,329
126837 자꾸 셋째 얘기 하시는 시어머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데... 15 아기엄마 2012/07/11 3,411
126836 원숭이의 모순이네요(펌) 12 ... 2012/07/11 1,850
126835 요즘 아이들이 말하는 엄친아는... 2 2012/07/11 2,181
126834 일주일전 초등학생의 야구공에 맞았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죽지.. 28 마음다스리기.. 2012/07/11 7,600
126833 고추장떡 뭐가 문제인지.. 3 chelse.. 2012/07/11 1,365
126832 한2년뒤에 외국에 애들데리고 나가 공부하고싶은데요 4 복덩이엄마 2012/07/11 1,407
126831 토요일에 홍천쪽 비 많이올까요~ㅜㅠ 1 2012/07/11 1,033
126830 선물용 양산으로 우산,양산 합기능있는게 나을까요? 2 .. 2012/07/11 1,487
126829 렌치드레싱 어떻게 만들어요? 1 ... 2012/07/11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