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때 취직을 해서 출퇴근 스쿠터를 사리라 결심을 했었는데
당시에 몸이 너무 안좋아서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결혼과 임신 출산 육아등으로
오날날,,, 41살의 중년여성이 되었어요
아직도 그 직장을 다니고 있고 정년보장이 나름 되어 십년이상은 더 다닐 예정인데
더 늦기전에 꼭 스쿠터를 타고 싶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도보로 35분이고 차로는 15분이예요
운전경력은 십여년 되구요 자전거 타본지 오래 되서 균형감각은 자신 없지만 연습하면
탈 수 있을거 같구요,
한시간만 연습하면 스쿠터는 금방 탄다고 하네요.
10살 4살 남매를 키우고 있기에 보호장구와 안전 엄수 하여 속도 절대 안내고 탈거고요
알아보니까 여성용 스쿠터가 종류도 많고 인기도 많대요 ^^
문제는 위험하다는 주위에 여론과 부모님의 반대인데....남편은 연애때부터 제 마음을 알았기에
양가 부모님만 허락하시면 알았다고 합니다
스쿠터에 대해 경험이나 조언 있으시면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