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상추를 심었더니 넘 잘자라서 이녀석들 보니
뿌듯하네요. 파를 심으면 잘자란다고 해서 파도
심어볼 예정입니다. 이참에 달래를 심어보고 싶은데
장에서 파는 달래를 뿌리채 심으면 잘라먹고 또 키울
수 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
베란다에 상추를 심었더니 넘 잘자라서 이녀석들 보니
뿌듯하네요. 파를 심으면 잘자란다고 해서 파도
심어볼 예정입니다. 이참에 달래를 심어보고 싶은데
장에서 파는 달래를 뿌리채 심으면 잘라먹고 또 키울
수 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
저희 엄마가 집에서 키우셔서 요즘 된장 끓일때 넣어 먹고 있어요 ㅎㅎ 잘라먹고 다음 해에 또 커요. 잘 크던데요
주택 옥상에 텃밭 만드는 중이에요.
상추부터 시작해서...열무, 강남콩, 파, 색동호박, 단호박, 애호박, 들깨 , 파프리카, 고추 하고 있어요.
상추는 물과 흙이 좋고, 볕이 좋으니 너무 잘 자라네요.
열무는 씨앗 뿌렸는데 하루만에 발아되서 엄청 잘 자라구요. ㅋㅋㅋ
대파도 사서 잘라서 뿌리만 심었는데 몇일사이에 꽃까지 폈네요..
다이소에 가면 1천원짜리 배양토(야자잎으로 만든것), 퇴비, 용토 사서 섞었더니 너무 좋네요.
인터넷에서 배양토 두 푸대 또 주문했어요. 스티로폴 박스에 텃밭 늘리려구요...
상추가 젤 키우기 쉬운데요. 에어컨 실외기 자리나. 밖에 난간대에 내놓고 키우세요. 처음엔 직광에 타버려도 속잎부터 잘 나와요. 하루에 한두번 물 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