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참 안 좋은것 같아요..
항상 칼칼하고. 답답하고. 건조한 느낌...
마른기침, 잔 기침 달고 살고요..
남들보다 편도가 좀많이 큰 편이라고 하네요..
백만년전에-.- 병원에 가서 증상 이야기 했더니..
편도가 커서 자주 예민할거라고 했는데..
특별히 별말은 안하더라고요..
또 언젠간 한의원 가서 진맥했더니..
호흡기 안좋다는 이야기 했어요..
느끼이 어떠냐면..
가끔 연탄가스 맡으면 목이 이런느낌일까.하고 뜬금없는 생각도 해요..
예전에는 감기 증상중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만성이 된것 같아요..
막 되게 아프거나 이렇지는 않아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으니.. 목소리도 괜찮고..
그냥 좀 불편하고 싫다라는 느낌으로 살고 있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거나,,
민간요법이 있으시면 공유좀 부탁드려요..
미련곰탱이 병원에는 안가고..
소심하게 게시판에 끄적거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