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 뒷담화 하는걸 들킨거 같아요

... 조회수 : 3,471
작성일 : 2012-04-30 21:06:54

휴..

아침부터 깨졌습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짜증이 나서 동료랑 그 상사 뒷담화좀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 그 상사랑 친한 알랑방구 잘 뀌는 여자 하나가

문 뒷편에 있는걸 못봤습니다..

헐헐헐

작게 속닥속닥 말했다지만

다 들었을꺼 같아요

하루종일 가시방석

저 짤릴꺼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상사한테 찍혀서 ㅋㅋㅋㅋ

요즘 그 상사랑 자꾸 트러블이 생겨서 가뜩이나 더 안좋게 보고 있는데..

아직 1년 되려면 석달 정도 더 남았는데..경력은 쌓아야 되는데 아아아악!!!!!!!!!

아..때려치고 여행이나 가고 싶다..ㅜㅜㅜㅜㅜ

IP : 220.78.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30 9:09 PM (123.212.xxx.245)

    그래도 당사자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전 예전에 문자메세지로 동기한테 상사 욕한다는걸
    직접 상사한테 보낸적 있어요 ㅡㅡ;;;;;;;;;;;;;;;;;;;;;;;;;;;;;;;;

    바로 끄긴했는데,
    아직도 그게 갔는지 안갔는지 미제로 남아있습니다 ㅡㅡ;;
    못본건지, 보고도 모른척 해주신건지.

  • 2. 비쥬
    '12.4.30 9:09 PM (175.252.xxx.253)

    저같으면 직접 상사가 들은 거아니라먄 빤빤하게 아니라고 할거예요

  • 3. ...
    '12.4.30 9:11 PM (39.120.xxx.193)

    그냥 날 잡아잡수~하고 다니셔야죠뭐

  • 4. 엎지러진물
    '12.4.30 9:22 PM (115.140.xxx.84)

    날 잡아잡수22222
    배째라정신으로무장!!

    벽에도 귀가 있다잖아요 늘 입조심하시구

  • 5. 민트커피
    '12.5.1 5:41 AM (211.178.xxx.130)

    동료랑 절대 뒷담화하지 마세요.
    그 동료가 나중에 님 뒷통수 후려갈길 수도 있어요.
    회사 동료는 어디까지나 동료지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엿들은 여자만 문제가 아니라
    님이 뒷담화한 동료도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23 날이 더운데. 오이지... 2 2012/06/11 1,088
116022 압력밥솥고민 ㅠㅠㅠㅠ 14 결판내자! 2012/06/11 3,054
116021 나는 꼽사리다. 금주 8회 링크 2 네오 2012/06/11 1,246
116020 눈썹화장이 필요할까요? 초등맘 2012/06/11 1,121
116019 조미료 정말 몸에 안좋을 까요? 31 갑자기 2012/06/11 3,996
116018 급질! 두바이 레스토랑 추천해주셔여~ 1 궁금이 2012/06/11 993
116017 헤어진사람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괴로운건 왜일까요 4 민들레 2012/06/11 1,817
116016 중2아들 친구 부모님 이혼이요.. 13 ㅠㅠ 2012/06/11 3,299
116015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딱 한 달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2012/06/11 2,798
116014 굵은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나요?? 4 띵이 2012/06/11 2,754
116013 서래마을 빌라오띠모 다녀오신분 서래 2012/06/11 1,543
116012 이탈리아 살기는 어떤가요? 5 소금광산 2012/06/11 5,084
116011 오투액션과 옥시크린의 차이가 뭔가요? ,,,, 2012/06/11 5,823
116010 인테리어 이정도로 하먼 얼아나 들까오? 27 샘말 2012/06/11 4,561
116009 세상에 유신때도 아니고 어케 이런일이 2012년에~~ 2 차돌바위 2012/06/11 1,690
116008 맥주 얼었던거 다시 먹을수있나요 4 맥주 2012/06/11 1,779
116007 남편이 제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하네요. 15 2012/06/11 3,404
116006 낚시인지 아닌지 헛갈리다가도 ... 7 헛갈려 2012/06/11 2,381
116005 임플라논 별루인가요? SJmom 2012/06/11 1,740
116004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49 불면이 2012/06/11 15,458
116003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2,673
116002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3,739
116001 머핀만들기 대실패했는데.. 5 부풀지않아 2012/06/11 1,148
116000 제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6 융통성 2012/06/11 2,475
115999 아이 몇살때부터 혼자 재우셨어요? 13 아이 2012/06/11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