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은 양이 많을 것 같아서 230g 3개 했어요.
690g이긴 한데 1kg 레서피로 했어요.
쫀쫀하게 묵처럼 자르기도 쉽고 요리하기도 쉬웠어요.
집들이 음식으로 햇기 때문에 5명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달다. (1kg 레서피에 양파를 1/4만 갈라고 하셨는데, 저는 양파가 너무 작아서 1개를 사용했어요. 양파 크기는 지름이 한 3cm정도였어요.)
다음으로, 짠 맛이나 매운 맛 등의 1차 특징 맛이 없어서 밍밍하다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기름지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청양고추 3배로 넣고 올리고당 빼고 소금 간에 액젓도 조금 넣었어요.
그랬더니 맛있었어요.
참고하셔서 맛있는 별미 해 드세요.
레서피 알려주신 하나씨님께 감사합니다.
키톡에 쓰려니 키톡데뷔도 못해보고, 사진도 비루해서 여기에 남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