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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다녀온 중학생 중간고사 점수 문의

왜그럴까 조회수 : 1,806
작성일 : 2012-04-30 12:13:51

직전 3년 아빠일로 전가족이 외국가느냐 한국 교육을 못받았구요

다녀와보니 국어가 제일 약하다는건 느꼈어요

그런데  암기과목중 개성이 강하거나 또는 순해서 문제 이해가 쉬운 과목

기술가정,도덕은 점수가 노력한 만큼 나오는데 일반사회,역사는 문제들이

헷갈린다며 많이 틀려와요 공부는 많이 했거든요,

본인말로는 사회,역사가 국어 문제처럼 느껴진대요 이게 맞는 말인지요?

또 국어공부 잘하려면 책읽는거 말고 무슨 방법이 있는지요? 

중학생인데도 국어 방문학습지는 해요.

예전에 국어 공부 잘하는법 여기 올려졌던적 있었는데 그때 메모해놓을걸 그랬나봐요,,,

IP : 115.139.xxx.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30 12:42 PM (112.121.xxx.214)

    먼저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부터 확실하게 알아야죠...
    배경 지식도 하나도 없구요...

  • 2. 단어 공부
    '12.4.30 1:15 PM (211.213.xxx.48)

    국사, 역사 용어는 한국에서 쭉 살던 아이들한테도 어렵게 느껴지는 한자어들이에요.
    평소에 우리말이 한자어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알게 해주시는게 중요해요. 예를 들어 님이 쓰신 말중에도 '직전'-이말은 바로 직 앞전 그래서 바로 앞이란 뜻이야'머 이런 식으로요. 평소에 뉴스같은걸 보면서도 계속 이런 식으로 한자어 단어 구조를 알려주시면 좋구요,
    국사책 같은 건 한번 같이 읽어 보시면서 어려운 한자말들이 무슨 뜻인지 하나하나 해석해주시면 이해가 좀 될 겁니다. 아무래도 배경지식 같은 것도 많이 딸릴 거구요. 국사는 아주 쉬운 초등학생용 만화책 같은 거라도 자꾸 읽혀서 단순하게 역사 흐름을 시대별로 머릿속에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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