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밀국수 어떻게 드세요?;;

엘레핀 조회수 : 2,152
작성일 : 2012-04-28 11:40:24

 

원래 모밀국수를 좋아해요.. 다이어트에도 좋을 것 같아서

점심 혼자 먹을 때 시판 쯔유랑 열무김치나 김치 섞어서 잘 먹었는데..

예전에는 일제 쯔유 희석해서 무, 김 넣고 식구들이랑 먹기도 했구요.

 

그런데 요즘 일제 쯔유는 차마 못사겠고 풀x원에서도 메밀농축액을 판매 안하네요;;

궁리끝에 쯔유 만드는 법을 검색했는데 당연히 가쓰오부시 (가다랭이포)가 들어가요.

헌데 검색해보니 가다랭이포도 요즘 방사능? 발암물질 때문에 난리군요..

전부 일본산인 것 같구요;;

 

쯔유를 직접 만들어보겠다는 포부를 접어야될 것 같은데요..

그럼 모밀국수 양념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요즘 어떻게 해서 드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75.xxx.2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28 11:45 AM (118.219.xxx.124)

    국시장국 메일소바소스맛으로
    샀는데 아직 먹기전이지만
    평이 괜찮던데요ᆢ

  • 2. 스뎅
    '12.4.28 11:50 AM (112.144.xxx.68)

    장터국수에서 나온 메밀 쯔유 먹어요 벌써 몇 년째 되네요

  • 3.
    '12.4.28 11:58 AM (110.13.xxx.222)

    작년부터 끊었어요.... 쯔유에 가츠오부시는 필수인데 다랑어과는 이제 먹기가...ㅠㅠ
    그냥 비빔국수만 해먹습니다.

  • 4. 엘레핀
    '12.4.28 12:16 PM (220.75.xxx.214)

    아무래도 가다랭이포는 안 먹는 게 좋겠죠?
    봉평 메밀국수 사놓은 것이 많은데 야채 넣고 막국수처럼 양념해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 5. ..
    '12.4.28 12:20 PM (121.136.xxx.28)

    영양학적으로 다이어트에 소바는 좋은 메뉴는 아니에요.
    칼로리만 낮지 탄수화물만 섭취하게되고 염분섭취율도 높아서 부종되고요
    속이 차가워지니까 순환도 저하되어서 칼로리 소모율도 적어지고
    또 탄수화물만 중심이다보니 금방 헛헛해서 또 다른 음식을 찾게 되죠.
    채소를 많이 넣고 비빔국수나 막국수 형태로 드세요^^

  • 6. 엘레핀
    '12.4.28 12:23 PM (220.75.xxx.214)

    네 저도 탄수화물만 갖고 만족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메밀국수 먹을 땐 꼭 계란후라이 해서 같이 먹어요.
    야채를 많이 섞어서 먹으면 쯔유에 먹는 것 보다 오히려 나을 수도 있겠어요~

  • 7. 며칠전
    '12.4.28 1:46 PM (121.190.xxx.242)

    유명한 일본식 메밀국수집에서 온메밀을 먹었는데
    국불에 레몬즙을 살짝 넣은 계란을 풀었어요.
    이상하게 보던 분도 조금 먹더니 맛좋다고 했구요.
    다른 조리법도 시도해 보세요.

  • 8. 존심
    '12.4.28 7:50 PM (175.210.xxx.133)

    참치액으로 하면 되지 않나요...원산지는 보통 동남아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044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1,943
107043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51
107042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186
107041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46
107040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876
107039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26
107038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67
107037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289
107036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60
107035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772
107034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21
107033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389
107032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28
107031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38
107030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58
107029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30
107028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47
107027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33
107026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25
107025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753
107024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951
107023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565
107022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빙글 2012/05/15 1,595
107021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ㅁㅁ 2012/05/15 2,454
107020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난센스 2012/05/15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