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4280745068...
등록금때문에 여대생이 유흥업소 알바도 불사한다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조건 아닌가요?
남편형의 애 하나만 맡아주면 강남아파트에 생활비에 친정아버지 수술비에 동생 등록금까지 대준다는데
저거 마다할 사람이 저 상황에서 몇이나 될까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4280745068...
등록금때문에 여대생이 유흥업소 알바도 불사한다는데 이정도면 괜찮은 조건 아닌가요?
남편형의 애 하나만 맡아주면 강남아파트에 생활비에 친정아버지 수술비에 동생 등록금까지 대준다는데
저거 마다할 사람이 저 상황에서 몇이나 될까요.
응?여자네 돈 갚자고...모두가 불행해지는 길을 택하라구요..?
그건 아니네요.에구...
전 큰형님보다 믿었던 남편감이 그렇게 나와서 대단히 실망 스럽던데요.
여자쪽도 사람하나 보고 연애한거같던데...
첨부터 남자가 그런사람인걸 알았다면 차라리 깔끔하게 진짜 돈많은 남자 만났을겁니다.
평생 조카 내니 노릇하는것보단 낫잖아요.
남자분이거나 아이와 전혀 인연이 없는 분. 아닐까 싶네요.
애 하나만.......이 표현 거슬리네요. 애 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공이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그 아이나 부인이나 까딱하면 우울증 걸리기도 쉬워요.
결혼하는 순간 평생 시댁 종살이 하는 거죠.
결혼 전부터 완전 개똥 취급을 하던데
저런 조건 받아들이고 결혼하면 뭐
지 팔자인거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