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말정산 아직 못받은 회사있나요?

궁금해요.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2-04-28 09:19:15
남편이 작은 중소기업다니는데요.
연말정산을 60만원정도 받는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지 못받았다고 하는데 사실일요?
화사 자금사정이 안줗아서 그렇다는데요.
급한불 끄고 준다고 사장이 그랬다는데요.
회사에 물어볼수도 없고 어디 알아볼수없을까요?
남편 공인인증모르구요.사회경험없는
저한테 거짓말하는거같아 속상해요.
IP : 125.185.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2.4.28 9:44 AM (125.187.xxx.175)

    개인 중소기업이면 그럴 수도 있어요.
    제 말은, 그렇게 늦게 주는 게 맞다는 게 아니고 남편분이 거짓말 하는 게 아닐 수 있다는 얘기에요.
    저희 남편도 중소기업 아닌데도 회사 사정으로 4월 초에 받았어요.

  • 2. 아직
    '12.4.28 9:45 AM (112.155.xxx.12)

    저의 직장분들도 아직 안받았다고 하시던데요....전 연말정산과 상관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다른분들이 몇번 경리과에 가서 언제나오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 3. ...
    '12.4.28 9:58 AM (211.244.xxx.167)

    연말정산 아직 못줄정도면..
    지금 자금상태가 많이 안좋다는건데요..
    급여는 제날짜에 나오나요?

  • 4. ..
    '12.4.28 10:16 AM (211.40.xxx.228)

    연말정산..
    회사가 회사돈으로 근로자에게 먼저주고 회사는 세무서에 매달 낼 세금에서 제해요..국세청에서 그돈을 일시적으로 회사에 환불 안해주거든요..

    그니까 회사돈이 없으면 이런경우가 있지요..

  • 5. 중소
    '12.4.28 2:12 PM (125.141.xxx.221)

    저는 결혼전에 저희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 지금 회사 들어가기전까 중소기업을 전전했는데요
    중소기업들 급여명세서 없는건 기본이고 연말정산 서류 내라고 온갖 닥달은 다 하면서 환급금은 자기들(사장)주머니로 쏙 들어간다는거에요
    그래서 연말정산 서류 뭐뭐 내는지도 여지껏 저랑 남편이랑 잘 모르고 살았드랬어요
    회사에서 내라고 해도 없다고 모르쇠로 일관했거든요 어차피 돈 낸간 남편 월급에서 나가는데 돈 받는간 한푼도 없으니 화가 나서 없다고 했었드랬어요
    지금 남편회사도 중소기업인데 지금 회사 들어가서 첨으로 환급금 받아봐서 어리둥절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59 무언가족을 보고.. dma 2012/05/15 862
108258 빈곤층은 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가 1 호박덩쿨 2012/05/14 941
108257 82보면 다들 아들,며느리,딸 할거 없이 귀찮아 하시는거 같아요.. 13 .. 2012/05/14 3,169
108256 엄마와 아빠의 차이점 2 .... 2012/05/14 942
108255 다른 사람한테 옷 줄 때 빨아서 주나요? 21 ... 2012/05/14 3,009
108254 무개념 사촌언니 부부 26 어이상실 2012/05/14 12,211
108253 딱딱한 상태로 포장된 커피 어떻게 마시나요?? 6 ---- 2012/05/14 1,038
108252 5살꼬마 너무 귀찮게 해요.ㅜㅜ 5 2012/05/14 1,118
108251 스피치능력 향상시킨 경험있음 알려주세요.. 1 나승연닮고파.. 2012/05/14 1,401
108250 페이스북.. 친구찾기 .. 2012/05/14 889
108249 시댁에서 지내는 것이 편하신가요? 9 입큰개구리 2012/05/14 2,108
108248 외국에서 온 친구, 어느방에 재워야할까요? 9 고민 2012/05/14 1,937
108247 인종차별 이야기 나오는 영화좀 알려주세요 31 핼프보고 2012/05/14 2,140
108246 티비 레시피대로 담궜는데 3 오이김치 2012/05/14 756
108245 6세아이인데..짜장같은 변을 보는데요.. 2 걱정 2012/05/14 1,241
108244 신문읽고 주 1회모임할까하는데요~ 2 팁 부탁드려.. 2012/05/14 735
108243 미안하지만...그저...두분이 헤어지길..... 3 사랑비가내려.. 2012/05/14 3,103
108242 10세여아밤마다울어요ㅠ 5 성장통일까요.. 2012/05/14 1,189
108241 신신애 예전에 방송중 폭탄발언 2 .. 2012/05/14 2,640
108240 콩이 절대 식품이 아니라 오히려 9 2012/05/14 3,549
108239 연고지도 없는 곳에 이사해야하는데. 1 우울 2012/05/14 787
108238 돌잔치 하는 아기엄마들의 패션... 16 요즘.. 2012/05/14 5,076
108237 유럽 사람들 양산 아나요? 24 ----- 2012/05/14 4,704
108236 82언니들~~숙제 좀 도와주세요^^세상을 크게 발전시킨..또는 .. 19 .. 2012/05/14 1,456
108235 어린이집 보내면서 불만들(생일잔치, 답례품..) 9 스승의날 2012/05/14 1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