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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가 너무 좋아요.

저는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04-28 09:03:02
친한 사람이나 언니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성격 자체가 내 고민이나 속상한일을 쉽게 드러내지도 못 하고 제 상황을 개관적백으로 볼수 없을때..
꼭 내글이 아니더라도 댓글들 보면 너무 감사해요.
백인 백색이라고 가슴아픈 댓글과 비꼬는 댓글도
저는 다 감사해요.

IP : 121.168.xxx.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는 좋은 친구
    '12.4.28 9:21 AM (58.236.xxx.224)

    살짝 좋은 글을 골라서 읽는 요령이 필요하기도 해요.

  • 2. 소리나그네
    '12.4.28 9:25 AM (211.234.xxx.144)

    저도 그래요
    전 82없인 못 살아요

    가족보다 더 위로가 되고
    학교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나의 마음을 잘 읽어주는
    그런 곳이죠

    저 댓글은 한3~4번 달았으나 게시글은 한번밖에 안 달았어요
    그런데도 여기 들어오면 여러분들이 제 마음을 읽어주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2007년부터 매일 들어오고 있어요
    내가 여기를 몰랐으면 과연 내 인생 어찌되었을까 생각해본답니다. 끔직 그 이상이죠. 아마 우울증 걸렸을듯!

  • 3. 그죠
    '12.4.28 9:26 AM (175.112.xxx.103)

    내일처럼 관심 가져주고 조언해주고 같이 웃어주고 울어주고 축하해주고...저도 따뜻함을 느낄때가 많아요.^^ 그래서 참 좋아요~

  • 4. 저도요
    '12.4.28 9:28 AM (188.22.xxx.74)

    나름 죽순이인데 시간상 다 읽을 수가 없어서
    좋은 글들을 놓치는게 안타까와요
    추천기능이 있어서 좋은 글들만 따로 읽을 수는 없을까
    아님 좋은 글들만 따로 명예의 전당처럼 모아놓았으면해요
    시간 절약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5. 출첵.
    '12.4.28 9:30 AM (59.18.xxx.125)

    저도 출근과동시에 들어와서 퇴근때까지 함께합니다

    내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쭉 계속 함께 할수있음 좋겠네요 ~~~

  • 6. ...
    '12.4.28 11:10 AM (39.120.xxx.193)

    나를 사랑하면 상처받아요....From 82...

  • 7.
    '12.4.28 1:21 PM (59.23.xxx.181)

    저도 요근래에 82cook을 알게됬네요 타사이트도 가봤지만 여기가 편하네요
    많은 글들을 보는데 보고 싶은것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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