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정인데 남친이 급여의 10분의 일을 생활비로 보내야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이 정도가 적정선인가요?
그리고 시댁에 보내는 만큼 친정에도 보내고 계시나요?
결혼예정인데 남친이 급여의 10분의 일을 생활비로 보내야한다고 하더군요.
보통 이 정도가 적정선인가요?
그리고 시댁에 보내는 만큼 친정에도 보내고 계시나요?
사람마다 다 다르죠
보통 결혼전에 아들이 시댁에 주던 사람들은 못끊더라구요
저희는 매달 안드리고 무슨날 많이 드려요
신랑 월급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십분의 일이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겠네요
님도 맞벌이 하시나요?
맞벌이 하는집은 시댁에 드리는만큼 친정도 드려야죠
그집 살림에 따라 다르겠지요. 시댁 보낸다고 친정도 보내면 새살림은 어떻게 하나요.
문제는 생활비를 보내면 그 금액에 *2를 해야한다는거..
내 여동생 같으면 김밥이라도 싸서 말리겠지만.. 어쨌든 *2 명심하시고..
님은 친정에 수입의 20%를 보내야 한다고 하고, 비상금으로 잘 모아놔요. 절대 뽀록내지 않는 거 명심하고.
윗님처럼, 님은 친정에 20프로씩 드리고 있었다고 결혼 후에도 그대로 드려야한다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