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좋네요.
한마리 학 같아요.
아이스쇼 정말 가보고 싶네요.
아..
타이스의 명상곡도 보는데
아.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요.
연아양 경기 모습은 볼 때마다 울어요 ㅠ.ㅠ
목구멍이 꽉 막히면서 가슴속에서 뭔가 차오르는 게 있답니다
그래서 혼자 있을때만 봐요 ㅠ.ㅠ
남편이랑 아이 있으면 어쩐지 챙피해서요
그럴 때 말걸면 목소리 막 변하고 흐느끼고 그래요 (아 부끄부끄)
타이스의 명상곡은 홀린듯이 빠져드는게 있어요 표정이며 손끝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에요
요즘엔 조금 덜한데 전 완저 중독이었어요거쉰 못봐도 이백번은 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