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지어 추천 해주세요~

얼렁뚱땅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2-04-27 16:41:33

며칠전 분노의 검색 끝에 노와이어 브라 4세트를 주문했는데

 

계속 상품 준비중 이라고 떠서 문의 했더니만 품절 이라네요...

 

제가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데 이번 하복 유니폼 상의가 비치는 흰색이라 급하게 사야 합니다.

 

자연주의도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거기 스킨색은 제 체형과는 안 맞는지 붕 떠서 반품 했구요.

 

흰색에 도트 무늬는 잘 맞긴 하는데 유니폼에 비쳐요...

 

오늘 인터넷에서 못 사면 주말에 백화점 나가 볼까봐요.

 

괜찮았다 싶은 브랜드 있음 말씀 해 주세요~

IP : 118.46.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4:43 PM (115.126.xxx.16)

    저도 며칠전에 게시판에서 보고
    롯데마트 간 김에 둘러봤더니 드로르 노와이어브라 있었어요.
    그래서 냉큼 2개 사왔는데 대만족입니다.
    예전에 산 스포츠브라는 팔 올리면 이게 쑥 딸려올라가고 그랬는데
    이건 전혀 그런거 없고요.
    패드가 들어있어서 가슴도 뽕뽕합니다요^^ 아주 좋아요.
    가격은 19800원인가 줬어요~

  • 2. 얼렁뚱땅
    '12.4.27 4:48 PM (118.46.xxx.230)

    역시 드로르 인가요?*^^*

    작년에 코스트코 CK브라 좋다고 해서 샀는데 편하기 했는데 절벽 가슴인 저한테는 너무 볼륨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 3.
    '12.4.27 5:11 PM (121.166.xxx.39)

    원더브라 75A ..완전 좋아요.

  • 4. 저는요.
    '12.4.27 6:13 PM (218.154.xxx.86)

    그냥 제가 마음에 드는 예쁜 브라를 삽니다.
    그게 와이어 부분이 시접 접듯이 한 번 접고 그걸 다시 한 번 접어서 박아져 있는데요.
    제일 끝쪽 실밥을 5mm 정도 칼로 뜯어서 와이어를 그 쪽으로 밀면 천 밑으로 와이어에 의해 볼록 튀어나오는 부위를 칼로 2mm정도만 그어서 와이어를 빼내면,
    시접 부분 다시 꼬매지 않아도 와이어 보풀 다 일어 버릴 때까지 전체 실밥이 뜯어지는 일은 없더라구요.
    저는 모든 브라를 다 이렇게 씁니다...
    와이어있는 거 하기만 하면 숨이 막히는 요상 체질이거든요.

  • 5. 얼렁뚱땅
    '12.4.27 6:56 PM (118.46.xxx.230)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내일은 나가서 실물 보고 꼭 사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197 어린이집에 급식메뉴 북어 메뉴때문에 따로 반찬 챙겨보내면 진상인.. 7 2012/07/12 2,187
127196 부동산 중개료 1 frank 2012/07/12 1,959
127195 전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1 2012/07/12 1,274
127194 성인 8명 가족모임, 찜갈비 얼마나 되야 할까요? 2 ... 2012/07/12 1,366
127193 변액연금 해지가 답이겠죠????? 5 경기도 안좋.. 2012/07/12 2,468
127192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요 ㅠㅠ 예비엄마 2012/07/12 969
127191 비올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방수되는 가벼운 천가방은.. 9 제제 2012/07/12 4,725
127190 체포동의안 부결, 박근혜에 직격탄…대선 초반 변수되나 9 세우실 2012/07/12 1,696
127189 운전초보가 운전하다가 너무 궁금한게 생겼어요 3 고수님 질문.. 2012/07/12 1,936
127188 기준금리가 3.0%내린다는데 그러면 어떤 파급효과가 있나요? 11 ... 2012/07/12 3,842
127187 첫 해외여행을 3 가족여행 2012/07/12 1,217
127186 소송해서 근저당설정비용 환급받으면요.. 은행의 '후환'은 없을까.. 1 혹시 아시는.. 2012/07/12 1,285
127185 제가 바보인지 배려한건지 모르겠네요^^ 6 이런 2012/07/12 2,371
127184 갤2로 교통카드 쓰시는분 1 .. 2012/07/12 1,071
127183 님들 김말이 튀김 떡볶이 좋아하세요? 18 먹고파 2012/07/12 3,562
127182 아이 캠프에 보낼까요? 4 ... 2012/07/12 1,591
127181 대한민국을 위한 애국자는 1 애국자는 2012/07/12 929
127180 아이들이 교복 거실쇼파에 벗어던지기 일쑤,,교복관리 어케하나요?.. 3 교복 2012/07/12 1,645
127179 밥에 목숨 걸면 상대가 오히려 더 부담되긴 한데요, 지방에서 올.. 1 ... 2012/07/12 1,194
127178 다리가 찌릿찌릿해요 허리디스크일까요? 4 걱정 2012/07/12 3,781
127177 전날 저녁에 해놓고 담날 오후에 먹어도 맛있는 음식..? 6 늠름 2012/07/12 2,206
127176 엘지헬스케어정수기도... 3 저도멘붕.... 2012/07/12 1,815
127175 이런게 우울증비슷한건가? 싶기도... 1 건강하자 2012/07/12 1,056
127174 여자쪽에서 양육비를 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11 ㅇㅅ 2012/07/12 5,930
127173 중딩고딩 속옷 어디서 사세요? (대구 수성구), 왤캐 비싼지.... 4 ... 2012/07/12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