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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레나룻 글쓴이 미용실 다녀왔습니다 ^^

seduce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2-04-27 16:04:24
대형 미용실이고요 
평소대로 짧게 잘라달라고 했는데
구레나룻을 언니가 알아서 남겨놨더군요...ㅎㅎ
"손님은 구레나룻이 포인트 같아요~"
이러면서...ㅎㅎㅎ

사실 전에는 구레나룻을 안기른 상태에서 갔었는데
오늘은 턱까지 기른 상태에서 갔거든요...
그러니까 알아서 구레나룻을 다듬어서 남겨놨네요 ^^

자른 모습 봐도 없는 모습은 약간 애송이 느낌인데
다듬어진 구레나룻 있으니까 훨씬 남성미가 사네요
ㅎㅎ
이정도면 저 잘생긴 거 맞죠?ㅎ
IP : 112.72.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27 4:05 PM (203.100.xxx.141)

    안 봐서....인증샷...올려주면 인정해요.

  • 2. ...
    '12.4.27 4:15 PM (115.126.xxx.140)

    저도 다리에 털이 있으니까 훨씬 섹시미가 있네요.
    이 정도면 저 이쁜거 맞죠?

  • 3. ㅋㅋㅋ
    '12.4.27 4:19 PM (175.114.xxx.11)

    아니 그럼 턱까지 길러온 구렛나룻을 말도 없이 밀어버리는 미친 미용사가 있을까요?
    여기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뻘짓하지 말고 가서 그 잘생긴 얼굴로 연예인 준비라도 하던지 나 원 ㅎㅎㅎ

  • 4. 반지
    '12.4.27 4:35 PM (125.146.xxx.107)

    전 인중에 콧수염이 있어요 저 미인맞죠?

    전 배렛나루가 있어요 저 미인맞죠?

  • 5. 초라함
    '12.4.27 7:37 PM (175.117.xxx.251)

    여기서 외모드립하는 사람치고 잘생긴 사람 없음..
    진짜 잘생긴 사람은 이런데서 구걸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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